상대 습도 (相對濕度, relative humidity)는 공기 중의 실제 수증기압과 포화 수증기압의 비(比)이다. 보통 백분율(%)로 나타낸다. 일기예보에서 말하는 습도는 <상대습도>이다. 우리나라의 상대습도는 겨울철 평균 50%, 여름철 70%, 봄가을이 60% 정도인데 무지 후덥지근한 날에는 80~90% 까지 올라간다. 상대습도와 강수량의 그래프를 살펴보면 상대습도가 100%에 가까울 때 비가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비해 절대 습도는 대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공기 1㎥ 중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을 g으로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작물의 생 육에 알맞은 상대습도는 60~80%이다. 특히 상대습도에서 40% 이하까지 떨어지면 정전기 발생이 현저해진다. 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같이 상대 습도가 50% 이하가 되면 그 생존율이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케이스도 있다. 공기 환경에서 온도에 따라 [[이슬점 온도]는 상대 습도100%가 이루어지면 결로가 생긴다. 분류:수증기
상대 습도 (相對濕度, relative humidity)는 공기 중의 실제 수증기압과 포화 수증기압의 비(比)이다. 보통 백분율(%)로 나타낸다. 일기예보에서 말하는 습도는 <상대습도>이다. 우리나라의 상대습도는 겨울철 평균 50%, 여름철 70%, 봄가을이 60% 정도인데 무지 후덥지근한 날에는 80~90% 까지 올라간다. 상대습도와 강수량의 그래프를 살펴보면 상대습도가 100%에 가까울 때 비가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비해 절대 습도는 대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공기 1㎥ 중에 포함된 수증기의 양을 g으로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작물의 생 육에 알맞은 상대습도는 60~80%이다. 특히 상대습도에서 40% 이하까지 떨어지면 정전기 발생이 현저해진다. 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같이 상대 습도가 50% 이하가 되면 그 생존율이 극단적으로 높아지는 케이스도 있다. 공기 환경에서 온도에 따라 [[이슬점 온도]는 상대 습도100%가 이루어지면 결로가 생긴다. 분류:수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