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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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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공(晉景公)은 진성공의 세자 누(獳)로 임금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조둔이 죽고 진성공(晉成公)도 세상을 떠났다. 진경공은 처음에는 나라를 잘 다스렸다. 어느 날 진경공(晉景公)이 중병에 걸리자 사람을 진(秦)나라로보내 명의를 구해 오라고 했다. 로성공(魯成公) 십년(기원전 581년)에 진경공(晋景公)이 병에 걸려 진나라의 명의 의완(醫緩)을 청하여 진찰한 경과를 기재하였다. 어느 날 진경공이 병이 나서 점을 쳤다 복자는 진경공이 대업을 이루었으나 아직 어떤 원혼이 원통함을 풀어야 한다고 하자, 태자 건이 또 진나라로 가니 진경공이 말하길 태자는 이미 정나라와 친하고 정나라는 태자를 믿으니 태자는 능히 나를 위하여 안에서 응하고 나는 밖에서 제나라와 정나라를 모두 굴복시켰다. 진경공(晉景公) 3년 당진군이 초나라와 기원전 597년 필(邲)에서 싸울 때 필의 전투에서 초장왕에게 대패하였다. 나라를 어지럽혔던 도안가라는 위인은 권세에 빌붙어 이익을 취했다. 진경공의 교만한 마음에 영합해서 사냥과 음주를 함께 하며 마침내는 군주의 총애를 받고 높은 관직을 얻었다. 분류:당진국의 군주 분류:초장왕 분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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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경공(晉景公)은 진성공의 세자 누(獳)로 임금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조둔이 죽고 진성공(晉成公)도 세상을 떠났다. 진경공은 처음에는 나라를 잘 다스렸다. 어느 날 진경공(晉景公)이 중병에 걸리자 사람을 진(秦)나라로보내 명의를 구해 오라고 했다. 로성공(魯成公) 십년(기원전 581년)에 진경공(晋景公)이 병에 걸려 진나라의 명의 의완(醫緩)을 청하여 진찰한 경과를 기재하였다. 어느 날 진경공이 병이 나서 점을 쳤다 복자는 진경공이 대업을 이루었으나 아직 어떤 원혼이 원통함을 풀어야 한다고 하자, 태자 건이 또 진나라로 가니 진경공이 말하길 태자는 이미 정나라와 친하고 정나라는 태자를 믿으니 태자는 능히 나를 위하여 안에서 응하고 나는 밖에서 제나라와 정나라를 모두 굴복시켰다. 진경공(晉景公) 3년 당진군이 초나라와 기원전 597년 필(邲)에서 싸울 때 필의 전투에서 초장왕에게 대패하였다. 나라를 어지럽혔던 도안가라는 위인은 권세에 빌붙어 이익을 취했다. 진경공의 교만한 마음에 영합해서 사냥과 음주를 함께 하며 마침내는 군주의 총애를 받고 높은 관직을 얻었다. 조삭의 아내 장희 한 사람이 빠져 있었다. 장희는 진성공의 딸이자 진경공의 누이동생이다. 그때 장희는 임신 중이었으므로 어머니의 궁전에 들어가 피해 있었다. 결국 진경공은 조씨 참살 원흉에 시달리다 병입고황(病入膏?: 이미 병이 고황에 이르러 처방이 없다)에 상태에 이르고 칙간에 갔다가 거기에 빠져 죽고 만다. 분류:당진국의 군주 분류:초장왕 분류:경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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