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한서(漢書)는 반표로부터 아들 반고, 그리고 딸인 반소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족이 참여하여 집필된 것이다. 유일하게 반초는 언급되지 않는데, 반초는 평생 서역을 지키며, 흉노족과 서역을 개척하는 데 일생을 바쳤기 때문이다. 반고는 한나라의 주된 시의 양식이자 산문시의 일종인 부(賦)를 썼다. 그 중 일부는 후에 출판되었다.
결국 한서(漢書)는 반표로부터 아들 반고, 그리고 딸인 반소에 이르기까지 모든 가족이 참여하여 집필된 것이다. 유일하게 반초는 언급되지 않는데, 반초는 평생 서역을 지키며, 흉노족과 서역을 개척하는 데 일생을 바쳤기 때문이다. 반고는 한나라의 주된 시의 양식이자 산문시의 일종인 부(賦)를 썼다. 그 중 일부는 후에 출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