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혜공(衛惠公) ?-기원전 669. 춘추시대 위(衛)나라의 국군(國君). 이름은 삭(朔)이고, 선공(宣公)의 아들이다. 혜공 4년 주변의 공자(公子)들이 혜공이 참언을 듣고 태자 급(伋)을 살해한 것을 원망하여 공격하고 급의 동생 검모(黔牟)를 옹립해 국군으로 삼았다. 혜공은 달아났다. 검모가 재위한 지 8년, 제양공(齊襄公)이 제후를 이끌고 위나라를 공격하여 주변의 공자들을 죽이고 혜공을 복위시켰다. 검모는 주(周)나라로 달아났다. 25년 혜공이 주나라가 검모를 용인한 것을 원망하여 연(燕)나라와 함께 주나라를 공격하니 주혜왕(周惠王)은 온(溫)으로 달아났다. 위나라와 연나라가 혜왕의 동생 퇴(頹)를 왕으로 세웠다. 23년 동안 재위했다.
위혜공(衛惠公) ?-기원전 669. 춘추시대 위(衛)나라의 국군(國君). 이름은 삭(朔)이고, 선공(宣公)의 아들이다. 혜공 4년 주변의 공자(公子)들이 혜공이 참언을 듣고 태자 급(伋)을 살해한 것을 원망하여 공격하고 급의 동생 검모(黔牟)를 옹립해 국군으로 삼았다. 혜공은 달아났다. 검모가 재위한 지 8년, 제양공(齊襄公)이 제후를 이끌고 위나라를 공격하여 주변의 공자들을 죽이고 혜공을 복위시켰다. 검모는 주(周)나라로 달아났다. 25년 혜공이 주나라가 검모를 용인한 것을 원망하여 연(燕)나라와 함께 주나라를 공격하니 주혜왕(周惠王)은 온(溫)으로 달아났다. 위나라와 연나라가 혜왕의 동생 퇴(頹)를 왕으로 세웠다. 23년 동안 재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