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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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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용은 드라마 전우치에서 대표적인 반정 공신이다. <전우치>에 등장하는 인물 중 악의 축 3인방은 마강림(이희준 분) 및 마숙(김갑수 분) 그리고 좌상 오용(김병세 분)입니다. 헌데 오용은 그냥 공신이 아니라 허울뿐인 왕은 제쳐놓고 사실상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조정 최고의 실세이다. 스스로 진정한 나라의 주인은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측근들에게도 그렇게 말한다. 그래도 정치만 잘 해주면 좋겠는데 이 자는 나라나 임금 같은 건 안중에 없고 가문과 일신의 영달만을 위해 온갖 못된 짓을 다 한다. 저에게 이득이 된다 싶으면 지하의 검은 세력과도 손을 잡는 무뢰배다. 오용 일당에게 둘러싸인 임금이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심지어 사위인 임금의 간청에 못이겨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나서주었던 장인이 역모의 누명을 쓰고 참수 당하는 현장에 중전과 함께 끌려나와 장인이 피를 토하며 죽는 모습을 지켜보았는가 하면 중전을 궐 밖으로 내쫓아야 한다는 오용의 말도 따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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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용은 드라마 전우치에서 대표적인 반정 공신이다. <전우치>에 등장하는 인물 중 악의 축 3인방은 마강림(이희준 분) 및 마숙(김갑수 분) 그리고 좌상 오용(김병세 분)입니다. 헌데 오용은 그냥 공신이 아니라 허울뿐인 왕은 제쳐놓고 사실상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조정 최고의 실세이다. 스스로 진정한 나라의 주인은 자신이라고 생각하고 측근들에게도 그렇게 말한다. 그래도 정치만 잘 해주면 좋겠는데 이 자는 나라나 임금 같은 건 안중에 없고 가문과 일신의 영달만을 위해 온갖 못된 짓을 다 한다. 저에게 이득이 된다 싶으면 지하의 검은 세력과도 손을 잡는 무뢰배다. 그가 처음부터 그랬을 리는 없다. 처음부터 본색을 드러냈다면 그런 자와 함께 반정이라는 어마어마한 일을 저지르려 하지 않았을 것이다. 반정으로 임금이 된 왕은 아직 너무 어려 그런 생각조차 못했겠지만 누군가 나서 오용의 야욕을 간파하고 어떻게든 오용이란 싹을 잘라버리고 시작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어이없는 일은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가 반정에 성공해 최고의 공신으로 요직을 맡게 되자 그를 잘못 건드렸다간 오히려 자신만 화를 당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얄팍한 생각으로 오용을 방관하고 심지어 비위를 맞추는 자들이 늘어나면서 그의 세력은 날로 더욱 커졌고 이제는 누구도 어쩔 수 없을 정도가 돼버렸다. 오용 일당에게 둘러싸인 임금이 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심지어 사위인 임금의 간청에 못이겨 '세상을 바꿔보겠다'고 나서주었던 장인이 역모의 누명을 쓰고 참수 당하는 현장에 중전과 함께 끌려나와 장인이 피를 토하며 죽는 모습을 지켜보았는가 하면 중전을 궐 밖으로 내쫓아야 한다는 오용의 말도 따를 수밖에 없었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오용 같은 자가 천사의 가면을 쓰고 나타나 국민들을 속여 대통령이 된다면 말할 것도 없고, 대통령은 아니라도 대통령을 만드는데 공을 세웠다는 이유로 대통령의 최측근이 되거나 여당의 핵심계파라도 이끌게 된다면 오늘날에도 국정 파탄은 물론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되면서 국격(國格)의 실추로 이어질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처음엔 호가호위(狐假虎威)로 자신의 세력을 끌어 모아 자리를 나눠주고 뇌물을 받아 챙기는 정도로 그치겠지만 차츰 정보조직까지 손에 쥐고 자신에게 적대적인 세력들의 비리를 수집해 위협하는 등의 수법까지 쓰게 되면 대통령은 그들 세력에 둘러싸여 허수아비 노릇을 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그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역대 정권의 측근들 중엔 갖가지 비리를 일삼는 자들이 많았고 그런 자들로 인해 결국 '실패한 정권'이 되는 경우가 더러 있었다. 결론적으로 '성공한 정권'이 되려면 대통령을 만드는데 누가 얼마나 공을 세웠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양심적이고 그 일에 더 적합하며 능력이 있느냐에 따라 사람을 가려 뽑아 나랏일을 맡기는 것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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