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은 상고시대부터 10월 상순 국중대회(國中大會)를 열어 둥근 제천단(祭天壇)을 쌓고 천제를 봉행하며 국태민안을 기원해 왔으며 환구제(圜丘祭)는 10세기 고려 성종(成宗) 대에 제도화되었다. 환구단은 1897년 대한제국 고조 광무제 등극의식과 환구대제를 봉행하기 위해 남별궁(南別宮) 터에 제천단(祭天壇)을 조성하고 북편에는 1899년 화강암 기단 위에 3층 8각 지붕의 황궁우(皇穹宇)를 축조하였다. 이것은 환구단(圜丘壇) 또는 원구단(圓丘壇)이라고 불리는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祭天壇)으로 1967년 7월15일에 사적 제157호로 지정된 것이다. 원구단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을 의미하는 것으로 원단이라고도 한다. 광무 원년(1897) 10월 고종황제의 즉위를 앞두고 남별궁터에 원구단을 쌓았다. 고인돌은 본래 제천단이었다 고인돌은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 50%정도가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만 3만기. 우리나라 고인돌이 처음에는 시베리아나 서방에서 전래해왔을 것이라는 설이 있었다. 중악인 팔공산의 꼭대기에 하늘에 대한 나라의 제사를 지내는 제천단이 있었으나, 오랫동안 훼손 방치되어 왔다.
한민족은 상고시대부터 10월 상순 국중대회(國中大會)를 열어 둥근 제천단(祭天壇)을 쌓고 천제를 봉행하며 국태민안을 기원해 왔으며 환구제(圜丘祭)는 10세기 고려 성종(成宗) 대에 제도화되었다. 환구단은 1897년 대한제국 고조 광무제 등극의식과 환구대제를 봉행하기 위해 남별궁(南別宮) 터에 제천단(祭天壇)을 조성하고 북편에는 1899년 화강암 기단 위에 3층 8각 지붕의 황궁우(皇穹宇)를 축조하였다. 이것은 환구단(圜丘壇) 또는 원구단(圓丘壇)이라고 불리는 천자(天子)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祭天壇)으로 1967년 7월15일에 사적 제157호로 지정된 것이다. 원구단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을 의미하는 것으로 원단이라고도 한다. 광무 원년(1897) 10월 고종황제의 즉위를 앞두고 남별궁터에 원구단을 쌓았다. 우리나라는 천제 환웅천왕시대부터 임금이 친히 제천단에서 삼신(하느님)에게 제사를 올리었다. 강화도 마니산에 있는 제천단은 참성단이다. 단군기원 51년에 단군왕검의 명으로 삼랑성과 함께 쌓았다. 고구려 광개토대왕과 을지문덕 장군도 이곳에 와서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도 하였다. 제천단을 쌓고 무궁화(槿花)를 많이 심었다. 마니산은 인천 강화에 위치하며 높이 468m로 그리 높지 않으나, 강화에서는 가장 높은 산이고, 한반도의 중심에 있는 산이다. 고인돌은 본래 제천단이었다 고인돌은 전세계적으로 우리나라에 50%정도가 분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만 3만기. 우리나라 고인돌이 처음에는 시베리아나 서방에서 전래해왔을 것이라는 설이 있었다. 중악인 팔공산의 꼭대기에 하늘에 대한 나라의 제사를 지내는 제천단이 있었으나, 오랫동안 훼손 방치되어 왔다. 중국 베이징의 천단은 중국 황제가 여호와 하느님에게 제천의례를 행하든 제천단(원구단,환구단)이며 세계 최대의 제단이다. 분류:재단 분류:제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