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벌(伊伐)은 변한의 43대 군주였다. 왕문이 이두법을 천왕에게 지어 바친 때는 서기전 865년 병신년 번조선의 43대 이벌 부단군 때이므로 이 때의 천왕은 진조선의 31세 등올 단군이 된다. 기미년에 상장 고력을 파견, 회군과 합쳐 함께 주나라를 치게 하였다. 이벌이 죽으니 을축년에 아들 마휴가 즉위하였고, 그가 죽은 뒤 병진년에 아들 다두가 즉위했다.
이벌(伊伐)은 변한의 43대 군주였다. 왕문이 이두법을 천왕에게 지어 바친 때는 서기전 865년 병신년 번조선의 43대 이벌 부단군 때이므로 이 때의 천왕은 진조선의 31세 등올 단군이 된다. 기미년에 상장 고력을 파견, 회군과 합쳐 함께 주나라를 치게 하였다. 이벌이 죽으니 을축년에 아들 마휴가 즉위하였고, 그가 죽은 뒤 병진년에 아들 다두가 즉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