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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닐알라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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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닐알라닌 (phenylalanine)은 단백질을 가수분해하여 얻어지는 혼합물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이다. 필수 아미노산의 하나. 물에 잘 녹지 아니하고 맛이 쓰다. 체내에 이 아미노산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을 경우엔 페닐케톤뇨증에 걸리게 된다. 감미료중 아스파탐의 주 원료이기도 하다. 페닐알라닌은 적혈구 세포의 산소 운반 색소인 사람의 헤모글로빈에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무게의 약 9.6%를 차지한다. 페닐알라닌은 1881년 루핀속(─屬 Lupinnus) 식물의 묘목에서 최초로 분리되었고, 조류(鳥類)와 포유류의 몇 가지 필수아미노산 중의 하나이다. 즉 조류와 포유류는 페닐알라닌을 스스로 합성할 수 없으므로 음식물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미생물들은 탄수화물의 분해생성물인 포도당과 피루브산으로부터 페닐알라닌을 합성한다. 페닐 알라닌은 괄목할만한 치료효과 및 다른 아미노산의 작용을 도우므로 인체에 활력을 주는 성분이다. 페닐알라닌은 필수 아미노산으로서 혈액뇌관문을 통과하여 뇌의 화학물질에 직접 작용한다. 티로신(tyrosine)으로 전환되며, 둘다 티록신(thyroxine) 과 에피네프린(epinephrine)합성의 원료이다 1. * 넘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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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닐알라닌 (phenylalanine)은 단백질을 가수분해하여 얻어지는 혼합물에 존재하는 아미노산이다. 필수 아미노산의 하나. 물에 잘 녹지 아니하고 맛이 쓰다. 체내에 이 아미노산을 분해하는 효소가 없을 경우엔 페닐케톤뇨증에 걸리게 된다. 감미료중 아스파탐의 주 원료이기도 하다. 페닐알라닌은 적혈구 세포의 산소 운반 색소인 사람의 헤모글로빈에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무게의 약 9.6%를 차지한다. 페닐알라닌은 1881년 루핀속(─屬 Lupinnus) 식물의 묘목에서 최초로 분리되었고, 조류(鳥類)와 포유류의 몇 가지 필수아미노산 중의 하나이다. 즉 조류와 포유류는 페닐알라닌을 스스로 합성할 수 없으므로 음식물로부터 섭취해야 한다. 미생물들은 탄수화물의 분해생성물인 포도당과 피루브산으로부터 페닐알라닌을 합성한다. 페닐 알라닌은 괄목할만한 치료효과 및 다른 아미노산의 작용을 도우므로 인체에 활력을 주는 성분이다. 페닐알라닌은 필수 아미노산으로서 혈액뇌관문을 통과하여 뇌의 화학물질에 직접 작용한다. 티로신(tyrosine)으로 전환되며, 둘다 티록신(thyroxine) 과 에피네프린(epinephrine)합성의 원료이다 1. * 넘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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