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철 (김원해)는 드라마 시그널에서 40대 초반, 장기미제전담팀 형사 수현과 같은 진양서 강력계 출신 형사다. 윗선과 고압선은 건드리지 않는 게 상책이며, 튀는 게 싫어서 튀밥과 튀김은 입에도 대지 않는 딱 중간만 하자는 주의. 김윤정유괴사건 당시 딱 한번 튄 게 화근이 되어 장기미제전담팀으로 발령을 받았다. ‘경찰의 프라이드보다 내 통장의 프라이드가 더 중요하다’가 신조. 하지만 담은 또 콩알만해서 동네 양아치들의 소소한 뒷돈정도로 만족하며 살았는데, 하필 재수도 없게 감사에 걸려서 1계급 강등의 수모를 겪었다. 그래서 후배 수현보다도 한 계급 낮은 경사를 달고있다. 유들유들 말솜씨 하난 기가 막혀서 동료형사부터 시장통 똘마니까지 보유한 정보원만 한 트럭은 된다. 분류:명철 분류:형사 분류:시그널
김계철 (김원해)는 드라마 시그널에서 40대 초반, 장기미제전담팀 형사 수현과 같은 진양서 강력계 출신 형사다. 윗선과 고압선은 건드리지 않는 게 상책이며, 튀는 게 싫어서 튀밥과 튀김은 입에도 대지 않는 딱 중간만 하자는 주의. 김윤정유괴사건 당시 딱 한번 튄 게 화근이 되어 장기미제전담팀으로 발령을 받았다. ‘경찰의 프라이드보다 내 통장의 프라이드가 더 중요하다’가 신조. 하지만 담은 또 콩알만해서 동네 양아치들의 소소한 뒷돈정도로 만족하며 살았는데, 하필 재수도 없게 감사에 걸려서 1계급 강등의 수모를 겪었다. 그래서 후배 수현보다도 한 계급 낮은 경사를 달고있다. 유들유들 말솜씨 하난 기가 막혀서 동료형사부터 시장통 똘마니까지 보유한 정보원만 한 트럭은 된다. 분류:명철 분류:형사 분류: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