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디아누스 3세 [Gordianus III,(영) Gordian Ⅲ. 정식 이름은 Marcus Antonius Gordianus. 225~ 244 메소포타미아 자이타]는 로마의 황제(238~244 재위)이다. 고르디아누스 1세와 2세가 죽은 뒤 로마 원로원은 나이가 많은 두 원로 푸피에누스 막시무스와 발비누스를 공동 황제로 선포했으나 국민들과 황실 근위대는 원로원의 결정을 불신임하고 13세였던 고르디아누스(고르디아누스 1세의 손자이며 2세의 조카)를 부황제(Caesar)로 삼아 제위 계승자로 세울 것을 주장했다. 결국 근위대가 반란을 일으켜 발비누스와 막시무스를 죽였으므로 238년 8월 고르디아누스는 단독 통치자가 되었다. 열 여섯살에 로마 황제가 된다. 이 때의 로마는 황제 막시미아누스 트라키안과 원로원의 대결로 거의 내전에 이르게 된다. 북아프리카, 튀니지에 238년에 건설된 엘젬의 콜로세움 주위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러므로, 그 거대함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 콜로세움은 230년 모마의 고르디아누스 3세 (재위 238∼244)가 건설했다. 튀니지에 있는 25곳의 콜로세움 중에서도 가장 보존상태가 좋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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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디아누스 3세 [Gordianus III,(영) Gordian Ⅲ. 정식 이름은 Marcus Antonius Gordianus. 225~ 244 메소포타미아 자이타]는 로마의 황제(238~244 재위)이다. 고르디아누스 1세와 2세가 죽은 뒤 로마 원로원은 나이가 많은 두 원로 푸피에누스 막시무스와 발비누스를 공동 황제로 선포했으나 국민들과 황실 근위대는 원로원의 결정을 불신임하고 13세였던 고르디아누스(고르디아누스 1세의 손자이며 2세의 조카)를 부황제(Caesar)로 삼아 제위 계승자로 세울 것을 주장했다. 결국 근위대가 반란을 일으켜 발비누스와 막시무스를 죽였으므로 238년 8월 고르디아누스는 단독 통치자가 되었다. 열 여섯살에 로마 황제가 된다. 이 때의 로마는 황제 막시미아누스 트라키안과 원로원의 대결로 거의 내전에 이르게 된다. 집권초에는 황제의 어머니가, 뒤에는 장인이며 프라이펙투스 프라이토리오(근위대장)였던 티메시테우스가 정부를 이끌어 나갔다. 242년 장인과 함께 페르시아와 싸워 이겼고 장인이 병들어 죽었을 때(243) 아랍인 필리푸스가 프라이펙투스 프라이토리오를 맡았다. 고르디아누스 3세는 244년 봄에 군인들에게 살해당했으며 그 뒤로 필리푸스가 왕위에 올랐다. 북아프리카, 튀니지에 238년에 건설된 엘젬의 콜로세움 주위에는 아무 것도 없다. 그러므로, 그 거대함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 콜로세움은 230년 모마의 고르디아누스 3세 (재위 238∼244)가 건설했다. 튀니지에 있는 25곳의 콜로세움 중에서도 가장 보존상태가 좋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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