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양의 액상화(liquefaction)는 지진의 와중에 토양과 모래가 고체라기보다 진한 액체와 같은 행동을 보이는 과정이다. 수분이 포화상태인 토양이나 퇴적물이 갑자기 흔들려서 교란되어지면 고체상태였던 지반이 액상으로 변한다. 이러한 현상을 액상화현상이라고 한다. 지진은 지반의 액상화가 일어나기도 하고 분수, 분사를 동반한다. 모래 입자 사이에 지하수가 침투해 있는 토양에서는 지반 액상화 현상에 의해 건물이 쉽게 붕괴된다. 지면의 파손 지진단층을 만들고 기초토양의 액상화 현상을 초래하여 건물기초를 무너뜨리고, 도로 및 교량파괴 등 지진피해의 대형화를 초래한다. 지질도, 토양도, 수계망도, 지하수위 자료를 선정ㆍ분류하고, GSIS를 적용하여 경험적인 방법과 내진규정을 기준으로 액상화의 발생 가능지역을 평가하였다.
토양의 액상화(liquefaction)는 지진의 와중에 토양과 모래가 고체라기보다 진한 액체와 같은 행동을 보이는 과정이다. 수분이 포화상태인 토양이나 퇴적물이 갑자기 흔들려서 교란되어지면 고체상태였던 지반이 액상으로 변한다. 이러한 현상을 액상화현상이라고 한다. 지진은 지반의 액상화가 일어나기도 하고 분수, 분사를 동반한다. 모래 입자 사이에 지하수가 침투해 있는 토양에서는 지반 액상화 현상에 의해 건물이 쉽게 붕괴된다. 지면의 파손 지진단층을 만들고 기초토양의 액상화 현상을 초래하여 건물기초를 무너뜨리고, 도로 및 교량파괴 등 지진피해의 대형화를 초래한다. 지질도, 토양도, 수계망도, 지하수위 자료를 선정ㆍ분류하고, GSIS를 적용하여 경험적인 방법과 내진규정을 기준으로 액상화의 발생 가능지역을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