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막해(豆莫亥)는 15세 마한(78년간 재위)이였다. 첫해가 신미(辛未,5648-BC1550)년이다. 임신년 3월16일 몸소 마리산에 행차하여 삼신을 참성단에서 제사하였으니, 하나라 왕 외임이 사신을 파견해 제사를 도왔다. 은나라가 정해진 조공을 바치지 않자, 그 나라의 수도인 북박을 정벌했다. 두막해가 죽으니 기축년에 아들 독로가 즉위하였다.
두막해(豆莫亥)는 15세 마한(78년간 재위)이였다. 첫해가 신미(辛未,5648-BC1550)년이다. 임신년 3월16일 몸소 마리산에 행차하여 삼신을 참성단에서 제사하였으니, 하나라 왕 외임이 사신을 파견해 제사를 도왔다. 은나라가 정해진 조공을 바치지 않자, 그 나라의 수도인 북박을 정벌했다. 두막해가 죽으니 기축년에 아들 독로가 즉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