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丁零) 또는 고차(高車), 철륵(鐵勒)은 고대 시베리아 인이었다. 그들은 원래 바이칼 호의 서쪽 지역에 있는 레나 강의 제방에 살았고 3세기경 서쪽으로 팽창하였다. 그들은 흉노 제국의 시대에도 그 근처에 있었다. 그들은 역사의 기록에 여러 이름으로 나온다. 그 이전에 다른 이름이 있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그들은 귀방(鬼方)과 관련지어 진다. 그 부족은 은나라 무정(武丁) 시대에 갑골문자 글에 나오는 북방 부족이다. 고차국은 유연의 카간에게 공격을 받고 541년 멸망했었다. 돌궐 부락은 알타이산맥에 남아있던 흉노의 한갈래이다. 돌궐 부락의 추장을 토문(土門)이라 한다. 서기 546년 고차국(高車國)이 유연을 공격하니 돌궐 부락의 토문이 돌궐인을 인솔하여 이를 패배시켰다. 그후 돌궐의 족장이던 토문(土門, 靑맨)은 다시 세력을 얻어, 철륵(鐵勒)과 고차국(高車國) 을 정복하고, 유연의 가한(可汗)에게 통혼(還婚)을 청하나 거절되었다. 정령, 칙륵 집단의 일부가 준가르 초원으로 이동해서 독립했다. 중국 사서에서는 고차국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정령(丁零) 또는 고차(高車), 철륵(鐵勒)은 고대 시베리아 인이었다. 그들은 원래 바이칼 호의 서쪽 지역에 있는 레나 강의 제방에 살았고 3세기경 서쪽으로 팽창하였다. 그들은 흉노 제국의 시대에도 그 근처에 있었다. 그들은 역사의 기록에 여러 이름으로 나온다. 그 이전에 다른 이름이 있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그러나 그들은 귀방(鬼方)과 관련지어 진다. 그 부족은 은나라 무정(武丁) 시대에 갑골문자 글에 나오는 북방 부족이다. 고차국은 유연의 카간에게 공격을 받고 541년 멸망했었다. 돌궐 부락은 알타이산맥에 남아있던 흉노의 한갈래이다. 돌궐 부락의 추장을 토문(土門)이라 한다. 서기 546년 고차국(高車國)이 유연을 공격하니 돌궐 부락의 토문이 돌궐인을 인솔하여 이를 패배시켰다. 그후 돌궐의 족장이던 토문(土門, 靑맨)은 다시 세력을 얻어, 철륵(鐵勒)과 고차국(高車國) 을 정복하고, 유연의 가한(可汗)에게 통혼(還婚)을 청하나 거절되었다. 정령, 칙륵 집단의 일부가 준가르 초원으로 이동해서 독립했다. 중국 사서에서는 고차국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 함풍통보 당십전은 좀 특이한 주전국인데 阿克蘇局(아극소국) 喀什噶爾局(객십갈이국) 葉爾羗局(엽이강국) 庫車局 (고차국)이라고 쓰인다.
* 함풍중보(咸豊重寶 當十錢 庫車局)는 신강성의 고차국에서 주조한 것으로 알려진 엽전이다. 신강성에는 4~5곳의 주전국이 있었는데 이곳에서 주조한 엽전은 구리의 함량이 높아서 붉은 빛을 띄고 있어 홍전(紅錢)이라고 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