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벌 [懲罰]은 부정한 행위를 한 사람이나 단체를 경계하고 벌을 줌. 또는 그 벌이다. 징은 놋쇠로 전이 없는 대야 모양으로 만든 타악기, 신발의 바닥 가죽 창이나 말굽, 쇠굽 따위에 박는, 대가리가 크고 넓으며 길이가 짧은 쇠못이다. 1811년 통신사로 일본에 다녀왔던 유상필의 ‘동사록’을 보면 5리나 10리마다 말의 짚신을 갈아 신겨야 하기 때문에 짚신을 짊어진 사람이 따라 다닌다 하였다. 분류:형벌 분류:단양자 분류:징사 분류:놋쇠
징벌 [懲罰]은 부정한 행위를 한 사람이나 단체를 경계하고 벌을 줌. 또는 그 벌이다. 징은 놋쇠로 전이 없는 대야 모양으로 만든 타악기, 신발의 바닥 가죽 창이나 말굽, 쇠굽 따위에 박는, 대가리가 크고 넓으며 길이가 짧은 쇠못이다. 1811년 통신사로 일본에 다녀왔던 유상필의 ‘동사록’을 보면 5리나 10리마다 말의 짚신을 갈아 신겨야 하기 때문에 짚신을 짊어진 사람이 따라 다닌다 하였다. 분류:형벌 분류:단양자 분류:징사 분류:놋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