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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구미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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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구미 계곡[ 飛水口尾溪谷 , Bisugumigyegok ]은 강원도 화천의 계곡이다. 화천 북쪽 파로호 상류지역에 오지마을 '비수구미' 가있다. 일제가 강제로 만든 화천댐으로 마을이 호수에 잠기고, 마을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마을을 등지고 말았다. 산을 태워 밭을 일구던 화전민만이 남아 겨우 생계를 연명하여 온, 지금은 3가구에 7명의 주민이 살아가고 있는 초미니마을. 거대한 평화의댐 자락에 숨겨져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오지마을. 파로호의 물이 집앞까지 찰랑거리는, 험한 산세에 막히고 강물에 반쯤잠긴 오지마을 '비수구미' 그곳에 가는길은 비수구미 계곡 임도길 6km 정도를 걸어내려 가야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평화의 댐 근처 포장도로 끝에서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보트로 들어가는 방법이다. 지금은 오지마을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지만 1990년대 까지만 해도 씨알 굵은 붕어가 잘 올라오는 낚시터로 유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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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구미 계곡[ 飛水口尾溪谷 , Bisugumigyegok ]은 강원도 화천의 계곡이다. 화천 북쪽 파로호 상류지역에 오지마을 '비수구미' 가있다. 일제가 강제로 만든 화천댐으로 마을이 호수에 잠기고, 마을 사람들은 눈물을 머금고 마을을 등지고 말았다. 산을 태워 밭을 일구던 화전민만이 남아 겨우 생계를 연명하여 온, 지금은 3가구에 7명의 주민이 살아가고 있는 초미니마을. 거대한 평화의댐 자락에 숨겨져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오지마을. 파로호의 물이 집앞까지 찰랑거리는, 험한 산세에 막히고 강물에 반쯤잠긴 오지마을 '비수구미' 그곳에 가는길은 비수구미 계곡 임도길 6km 정도를 걸어내려 가야한다. 그리고 또 하나는 평화의 댐 근처 포장도로 끝에서 마을 주민이 운영하는 보트로 들어가는 방법이다. 지금은 오지마을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지만 1990년대 까지만 해도 씨알 굵은 붕어가 잘 올라오는 낚시터로 유명했다고 한다. 호젓하다 못해 낭만적인, 온갖 야생화가 길섶에 흔들리는 비수구미 가는 원시적인 오솔길은 지금은 트레킹 코스로 유명해지자 숱한 걷기 여행자들의 발자국으로 심심치 않은 여행 길이 되고 있다. 비수구미를 여행하는 길에 '파로호' '평화의 댐' 등 눈요기하기 충분한 경치를 감상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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