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남(孟男)은 35세 마한이였다. 34세 마한 진을례(進乙禮)가 죽으니 을묘년에 아들 맹남이 즉위하였다. 35세 마한 맹남(孟男) 무술(6875-BC323)년에 수유(須臾)의 사람 기후가 병력을 이끌고 번한에 들어가 웅거하고, 자립하였다. 마한의 멸망 시기는 알지 못한다. 진한의 멸망을 전후하여 마한도 멸망하였다고 추정할 뿐이다. 제 35대 맹남(기원전 366)까지 2천년을 이어왔던 것이다. 진번한의 멸망을 전후하여 마한도 차츰 쇠퇴해갔다. 북부여 해모수 단군의 설득으로 진조선 오가 공화제가 해체되었는데 이때 막조선도 마지막 왕 맹남(孟男)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난하 지역의 낙랑왕 최숭은 대동강 부근에 막대한 재물을 갖고 와서 낙랑국의 새 도읍지로 삼은 것이다.
맹남(孟男)은 35세 마한이였다. 34세 마한 진을례(進乙禮)가 죽으니 을묘년에 아들 맹남이 즉위하였다. 35세 마한 맹남(孟男) 무술(6875-BC323)년에 수유(須臾)의 사람 기후가 병력을 이끌고 번한에 들어가 웅거하고, 자립하였다. 마한의 멸망 시기는 알지 못한다. 진한의 멸망을 전후하여 마한도 멸망하였다고 추정할 뿐이다. 제 35대 맹남(기원전 366)까지 2천년을 이어왔던 것이다. 진번한의 멸망을 전후하여 마한도 차츰 쇠퇴해갔다. 북부여 해모수 단군의 설득으로 진조선 오가 공화제가 해체되었는데 이때 막조선도 마지막 왕 맹남(孟男)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난하 지역의 낙랑왕 최숭은 대동강 부근에 막대한 재물을 갖고 와서 낙랑국의 새 도읍지로 삼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