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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상(朴堤上, 363년~418년 추정)은 신라의 충신이다. 자는 중운(仲雲), 호는 관설당(觀雪堂)·도원(挑園)·석당(石堂) 등이다. 혁거세 거서간의 9세손, 파사이사금의 5세손이다. 박제상은 신라 초기에 울산을 무대로 활약한 인물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그에 대한 기록이 실려 있고, 치술령, 망부석, 은을암 등 그의 가족과 관련된 유적이 울산 지역에 남아있다. <삼국사기>에서는 `박제상`이라 칭하고, <삼국유사>에서는 `김제상`이라 칭하는 등의 차이점을 발견하게 된다. 신라 내물왕 때 이손 신랑주간 등을 지냈고, 418년(눌지왕 1) 삽량주(경북 양산군) 태수로 있던 박제상은 신라 19대 눌지왕의 동생인 복호 ,미사흔을 구하기 위해 고구려와 일본엘 갔다. 매사 지혜롭고 영특한 박제상은 곧 왜나라 임금의 신임을 얻게 되었다. 왜나라의 국사를 살피는 동시에 박제상은 미사흔과도 가깝게 지낼 수 있었다. 고구려에서는 쉽게 성공하지만, 일본에서는 미사흔 왕자만 도망가게 하고 자신은 잡혀 사형을 받았다. 영해박씨시조 박제상(朴堤上)의 유래 시조 박제상(堤上)은 신라 눌지왕 때의 충신으로 유명하다. 신라 5대 파사왕(婆娑王)의 6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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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제상(朴堤上, 363년~418년 추정)은 신라의 충신이다. 자는 중운(仲雲), 호는 관설당(觀雪堂)·도원(挑園)·석당(石堂) 등이다. 혁거세 거서간의 9세손, 파사이사금의 5세손이다. 박제상은 신라 초기에 울산을 무대로 활약한 인물이다.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그에 대한 기록이 실려 있고, 치술령, 망부석, 은을암 등 그의 가족과 관련된 유적이 울산 지역에 남아있다. <삼국사기>에서는 `박제상`이라 칭하고, <삼국유사>에서는 `김제상`이라 칭하는 등의 차이점을 발견하게 된다. 신라 내물왕 때 이손 신랑주간 등을 지냈고, 418년(눌지왕 1) 삽량주(경북 양산군) 태수로 있던 박제상은 신라 19대 눌지왕의 동생인 복호 ,미사흔을 구하기 위해 고구려와 일본엘 갔다. 매사 지혜롭고 영특한 박제상은 곧 왜나라 임금의 신임을 얻게 되었다. 왜나라의 국사를 살피는 동시에 박제상은 미사흔과도 가깝게 지낼 수 있었다. 고구려에서는 쉽게 성공하지만, 일본에서는 미사흔 왕자만 도망가게 하고 자신은 잡혀 사형을 받았다. 영해박씨시조 박제상(朴堤上)의 유래 시조 박제상(堤上)은 신라 눌지왕 때의 충신으로 유명하다. 박제상은 부도지(符都誌)의 저자인데 우리민족의 창세설화 뿐만이 아니라 인류탄생의 비밀 서술된 역사책을 저술하였다. 신라 5대 파사왕(婆娑王)의 6세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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