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종 건문제 주윤문(明惠宗 建文帝 朱允炆, 1377년: 홍무(洪武) 10년 12월 5일 ~ ?)은 명나라의 제2대 황제로 명 태조 홍무제 주원장(朱元璋)의 장손이자 의문황태자(懿文皇太子) 주표(朱標)의 아들이다. 역대 명나라 황제 중 숭정제(崇禎帝)와 함께 가장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황제로 숙부인 연왕 주체(朱棣)에게 황위를 빼앗겼다. 조선의 단종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인물이기도 하다.
명혜종 건문제 주윤문(明惠宗 建文帝 朱允炆, 1377년: 홍무(洪武) 10년 12월 5일 ~ ?)은 명나라의 제2대 황제로 명 태조 홍무제 주원장(朱元璋)의 장손이자 의문황태자(懿文皇太子) 주표(朱標)의 아들이다. 역대 명나라 황제 중 숭정제(崇禎帝)와 함께 가장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황제로 숙부인 연왕 주체(朱棣)에게 황위를 빼앗겼다. 조선의 단종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