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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소현(선우선 분)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에서 퀸즈 푸드의 사장 부인 , 당당한 카리스마 연기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우선은 극중 천지애(김남주 분)의 남편 온달수(지호 분)와 불륜을 저지르는 은소현 역을 맡았다. 은소현은 온달수가 근무하는 회사의 사장(윤상현 분) 부인으로, 사랑이 없는 정략결혼에 힘겨워하다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학 선배인 온달수를 만나 바람을 피우게 되는 인물. 은소현 (선우선 분)은 사장부인. 니가 바람을 펴? 좋아, 그럼 나도 맞바람 필거야! 여기 너한테 고개 숙인 한 명과 말이야! 그 남자가 누구인지는 끝까지 비밀이야. 퀸즈 그룹의 막내딸이자, 퀸즈푸드의 사장부인. 남편과는 그룹간 M&A를 위해 정략 결혼한 사이. 재벌가에서 태어났지만, 그 사실을 그리 고마워하지 않는다. 학창 시절에도 그 티를 내지 않으려 애쓰면서 살아왔다. 남편 태준은 집에서는 돌부처지만 밖에만 나가면 여자를 가리지 않고 바람을 피운다. 그래서 소현은 '바람 잡아내는데 도사'다. 핸드폰 위치 추적이나 이메일 열람 같은 것은 기본적인 노하우다. 하지만 남편 태준은 바람을 들키고 나면 미안하다는 말 뿐, 일말의 반성도 하지 않는다. 그녀는 말한다. 사랑하진 않지만, 바람 피우는건 싫다고. 그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편에게 선언하고 만다. "나도 똑같이 바람을 피워주겠다고, 당신 회사 부하 중 한명과!" 너도 그 기분이 어떤지 맛보도록 하라는 그녀! . 극 중 소현은 국내 최고 재벌그룹 오너의 딸로, 콧대가 하늘을 찌른다. 하지만 정략 결혼한 남편 태준(윤상현 분)에게 사랑받지 못해 깊은 상처를 안고 산다. 대학 동아리시절 첫사랑인 달수(지애의 남편, 오지호 분)의 따뜻한 시선에 녹아 사랑에 빠지는 것도 그 때문이다. 분류:소현 분류:내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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