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 도끼는 청동기 유물로 청동으로 제작한 도끼이다. 동부(銅斧)라고도 한다. 청동으로 만든 살림살이 연모의 하나다. 농기구로 쓰기엔 청동이 너무 무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청동 화살촉과 청동검, 청동 도끼는 물러도 사람을 충분히 죽일 수 있다. 청동도끼란 벌목을 기본적인 목적으로 하여 때에 따라서는 자상을 목적으로 제작되기도 하는 도구를 말한다. 연구자에 따라 월(鉞)과 자귀를 청동도끼의 범주에 포괄시키기도 하나, 이들 도구는 형태와 기능이 도끼와 전혀 다르다. 문화재인 국보 143-5호 청동공부는 전라남도 화순군 대곡리 영산강 구릉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의 무덤 유적에서 발견된 청동도끼(청동공부)이다. 청동도끼는 한쪽면에 날을 세우고, 반대쪽면에 자루를 끼울 수 있게 홈이 파인 형태로 길이는 7.8㎝이다. 유리한 자연조건으로 인해 선사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거주했다. 1987년에는 나산면 초포리에서 청동기 유물이 발견되었다. 전남 영암에서 출토된 청동도끼를 주조해 내는 거푸집은 날 부분은 잘록하게 들어갔으며 짧은 손잡이 부분도 있다. 틀(거푸집) 전체는 가로 약 12cm, 세로 약 17cm 정도로 네 모서리는 둥글다.
청동 도끼는 청동기 유물로 청동으로 제작한 도끼이다. 동부(銅斧)라고도 한다. 청동으로 만든 살림살이 연모의 하나다. 농기구로 쓰기엔 청동이 너무 무르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청동 화살촉과 청동검, 청동 도끼는 물러도 사람을 충분히 죽일 수 있다. 청동도끼란 벌목을 기본적인 목적으로 하여 때에 따라서는 자상을 목적으로 제작되기도 하는 도구를 말한다. 연구자에 따라 월(鉞)과 자귀를 청동도끼의 범주에 포괄시키기도 하나, 이들 도구는 형태와 기능이 도끼와 전혀 다르다. 문화재인 국보 143-5호 청동공부는 전라남도 화순군 대곡리 영산강 구릉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의 무덤 유적에서 발견된 청동도끼(청동공부)이다. 청동도끼는 한쪽면에 날을 세우고, 반대쪽면에 자루를 끼울 수 있게 홈이 파인 형태로 길이는 7.8㎝이다. 유리한 자연조건으로 인해 선사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거주했다. 1987년에는 나산면 초포리에서 청동기 유물이 발견되었다. 전남 영암에서 출토된 청동도끼를 주조해 내는 거푸집은 날 부분은 잘록하게 들어갔으며 짧은 손잡이 부분도 있다. 틀(거푸집) 전체는 가로 약 12cm, 세로 약 17cm 정도로 네 모서리는 둥글다. 평양특별시 삼석구역 장수원동 이 청동도끼(동부)와 청동끌(동착)은 평양시 삼석구역 장수원동에서 출토된 것으로 모두 기원전 3세기에 해당한다. (왼쪽 길이 7.5cm) 기원전 8세기-기원전 7세기의 평안북도 의주군 미송리 유적 윗문화층에서 나왔 다. 청동도끼는 날이 부채살처럼 퍼진 주머니도끼이다. 하북성 중산묘에서 BC 10세기 것으로 보이는 청동도끼가 발견되었는데, 그기에는 `천자건방중산후`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었다. 분류:청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