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축(自轉軸)은 천체(天體)가 자전할 때 중심이 되는 축이다. 지구의 자전축은 일정한 각도만큼 기울어져 있다. 이렇게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태양의 둘레를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의 남중 고도와 밤낮의 길이가 변하며 기온이 변한다. 지구의 자전축이 변하면 우선적으로 계절이 바뀌게 된다. 4계절이 자전축이 바뀌기 전과 같이 존재 할 수도 있지만, 각각 그 계절이 오는 시기가 바뀌게 된다. 만약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지 않았다면, 어떤 지역의 태양의 남중고도가 변하지 않게 되어 계절이 생기지 않고, 일년내내 기온이 비슷비슷 할 것이다.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지 않으면 4계절이 나타나지 않고 A나라는 여름만 계속돼고 B나라는 가을만 계속돼고 C나라는 겨울만 계속된다. 규모 8.8의 칠레 강진으로 지구 자전축이 이동하면서 자전주기가 변화돼 하루의 길이가 줄어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NASA 과학자 “칠레지진으로 지구자전축 8cm 이동” 과학자들이 이번 칠레지진으로 지구자전축이 이동했으며, 자전주기의 변화로 하루길이가 줄어들었다는 주장을 발표했다.
자전축(自轉軸)은 천체(天體)가 자전할 때 중심이 되는 축이다. 지구의 자전축은 일정한 각도만큼 기울어져 있다. 이렇게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태양의 둘레를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의 남중 고도와 밤낮의 길이가 변하며 기온이 변한다. 지구의 자전축이 변하면 우선적으로 계절이 바뀌게 된다. 4계절이 자전축이 바뀌기 전과 같이 존재 할 수도 있지만, 각각 그 계절이 오는 시기가 바뀌게 된다. 만약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지 않았다면, 어떤 지역의 태양의 남중고도가 변하지 않게 되어 계절이 생기지 않고, 일년내내 기온이 비슷비슷 할 것이다.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있지 않으면 4계절이 나타나지 않고 A나라는 여름만 계속돼고 B나라는 가을만 계속돼고 C나라는 겨울만 계속된다. 규모 8.8의 칠레 강진으로 지구 자전축이 이동하면서 자전주기가 변화돼 하루의 길이가 줄어들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NASA 과학자 “칠레지진으로 지구자전축 8cm 이동” 과학자들이 이번 칠레지진으로 지구자전축이 이동했으며, 자전주기의 변화로 하루길이가 줄어들었다는 주장을 발표했다. 자전축은 지구 적도와 직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관측자의 머리끝인 천정과 자전축은 '90-위도' 만큼 기울어져 있다. 지구 자전축 경사는 41,000년을 주기로 21.5 - 24.5° 사이에서 변하고 있다. 우리는 흔히 지구가 황도에 그은 수직선에서 23.5도로 기울어져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고 알고 있는데, 이 값이 실제로는 41,000년을 주기로 22.1도에서 24.5도 사이에서 변한다. 분류:자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