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 -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는 로마의 황제이다. 디오클레티아누스가 정제로 부제 갈레리우스 를 임명하고 제국서방은 막시미아누스가 통치하면서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 를 부제로 정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그는 제국방위의 부담을 분산하고 보다 효과적으로 제국을 통치할 디오크레티아누스는 부제 카이사르(Caesar_로는 트라키아 출신의 직업군인 갈레리우스와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가 임명되었는데 둘은 각각 발칸, 갈리아에서 세력을 떨쳤다. 다른 세 지역은 각각 옛 전우인 막시미아누스,트라키아 출신의 사나운 직업군인인 갈레리우스,그리고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에게 맡겼다.그러나 그 당시에도 이미 그런 편제의 문제점은 명백히 드러났다. 사분 통치는 제국의 내분을 불러오게 되고, 서방정제였던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의 아들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이에 다시 한번 제국을 통합할 생각을 하게 된다. 콘스탄티누스는 현재 세르비아에 있는 나이수스에서 장군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콘스탄티누스 시대의 로마는, 쇠퇴기에 접어들었다는 것이 눈에 보이는 상태였다. 337년 5월 22일 플라비우스 율리우스 콘스탄티우스의 아버지가 죽은 뒤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는 대규모 학살이 일어났다. 콘스탄티우스의 할아버지 즉, 콘스탄티우스 클로루스와 그의 두번째 부인 테오도라 사이에서는 4명의 아들들이 있었는데 (달마티우스, 한니발리우스, 갈루스, 율리아누스) 그중 콘스탄티누스 1세로부터 부제의 칭호를 받은 달마티우스와 한니발리우스를 비롯한 수많은 콘스탄티누스 왕가의 후손들이 학살을 당한것이다. 이 대학살은 콘스탄티우스 2세 자신이 사주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때 살해되지 않은 것은 당시 12살인 갈루스와 6살 이었던 율리아누스뿐이다. 분류:로마의 황제 분류:콘스탄 분류:티우 분류:클라이미트 변종 분류:발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