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6WFTTtcKsWlpWv1p7Qh5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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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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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99942 아포피스(Apophis, 2004 MN4)는 지구 근접 소행성으로 아텐 족에 속한다. 2004년 6월 발견된 아포피스는 지름 390m로 6,7년을 주기로 태양계를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4년 12월에 천문학자들은 2029년 아포피스가 지구와 충돌할 확률이 수 퍼센트에 이른다고 발표하였고, 이 때문에 이 소행성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궤도 요소가 분명해 지면서, 아포피스와 충돌할 가능성은 사실상 배제되었으며, 토리노 충돌 위험도는 0으로 낮아졌다. 러시아 풀콥스키 천체관측소의 말에 따르면 아포피스는 2029년 4월 13일 약 36,000 킬로미터(5.7 지구 반경)까지 지구에 접근할 예정이다. 아포피스의 궤도가 아직 정확한 측정이 불가능한데다 2029년에 지구에 접근했을 때 지구 인력으로 인해 궤도가 변경될 수가 있다. 늦어도 2013년에 아포피스가 지구에 접근했을때 지구와 충돌여부를 밝혀내야 한다. 그 후에 아포피스가 다시 지구에 접근하는 2035년이나 2036년쯤의 예상 진로를 예측이 불가능하다. 현재 아포피스와 지구가 2036년쯤에 충돌할 가능성이 5500분의 1이라고 하며 오는 2036년 4월 13일 지구와 충돌하거나, 근접하거나, 궤도가 수정되는 3가지 예상 경로가 발표되었다. 그래서 소행성 충돌 방지 대책으로 우주선을 발사해 궤도를 수정하거나, 핵폭탄(원자폭탄)으로 소행성을 제거하는 등의 방안을 내세우고 있다.[1] 2009년 10월 현재 지구와 충돌할 확률은 4만5000분의 1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2010년 4월 연구결과 아포피스는 1만8,000마일(약 2만8,900km) 이상 지구를 빗겨갈 것으로 계산됐다. 1. * 넘겨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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