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규(1965년 7월 25일 ~ 2007년 7월 25일)는 대한민국 제주도 출신의 장로교 목사이다. 분당샘물교회 부목사와 청년회 담임목사를 겸했다. 2007년 7월 19일 한민족복지재단 아프간 단기선교 팀장으로 19명의 샘물교회 아프간 단기선교 팀원을 이끌고 아프간으로 선교활동을 떠났다가 아프간 가즈니주에서 탈레반에 피랍되어 2007년 7월 25일 10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배목사의 피살과 시신 수습 소식은 알 자지라 방송 등에서 보도하였으며, 2007년 7월 26일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사실로 확인되었다.
배형규(1965년 7월 25일 ~ 2007년 7월 25일)는 대한민국 제주도 출신의 장로교 목사이다. 분당샘물교회 부목사와 청년회 담임목사를 겸했다. 2007년 7월 19일 한민족복지재단 아프간 단기선교 팀장으로 19명의 샘물교회 아프간 단기선교 팀원을 이끌고 아프간으로 선교활동을 떠났다가 아프간 가즈니주에서 탈레반에 피랍되어 2007년 7월 25일 10발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배목사의 피살과 시신 수습 소식은 알 자지라 방송 등에서 보도하였으며, 2007년 7월 26일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사실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