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bkwik:resource/7KuTjuG_d5Lm8bbSpzlYnA==   Sponge Permalink

An Entity of Type : owl:Thing, within Data Space : 134.155.108.49:8890 associated with source dataset(s)

AttributesValues
rdfs:label
  • 다스 베인의 결말
rdfs:comment
  • 시기는 정확히 RoT로부터 10년 뒤, 베인은 마흔줄에 들어섰고 슬슬 노환이 찾아오고 있다. 왼손의 주체할 수 없는 수전증과 점점 약해져오는 몸을 보며 앞으로 갈 날이 오늘내일인 것을 직감한 다스 베인은 잰나가 자신을 치지 않는다는 것에서 슬슬 의구심을 느낀다. 분명 다스 잰나는 베인과 대등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자신을 죽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과연 잰나에게 시스 군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을 갖는 것이다. 자신의 수전증을 숨기려 손을 계속 쥐었다 폈다 하는 베인은 그래서 그는 언듯 들은 다스 안데두와 불사의 비밀을 얻어 새로운 제자를 키울 생각을 가지고 그 사이에 시간을 벌기 위해 잰나를 도안 행성으로 파견한다. 한편 잰나는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베인을 죽여야 하긴 하는데 그가 계속 숨기려고 하는 수전증이 사실은 함정 혹은 또 하나의 테스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잰나는 베인을 죽인 후 자신의 제자로 들일 후보, 혹은 자신이 베인에게 패할 경우 새로운 제자가 될 사람을 찾아 나선다.
dcterms:subject
abstract
  • 시기는 정확히 RoT로부터 10년 뒤, 베인은 마흔줄에 들어섰고 슬슬 노환이 찾아오고 있다. 왼손의 주체할 수 없는 수전증과 점점 약해져오는 몸을 보며 앞으로 갈 날이 오늘내일인 것을 직감한 다스 베인은 잰나가 자신을 치지 않는다는 것에서 슬슬 의구심을 느낀다. 분명 다스 잰나는 베인과 대등한 힘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자신을 죽이지 않는다는 점에서 과연 잰나에게 시스 군주로서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을 갖는 것이다. 자신의 수전증을 숨기려 손을 계속 쥐었다 폈다 하는 베인은 그래서 그는 언듯 들은 다스 안데두와 불사의 비밀을 얻어 새로운 제자를 키울 생각을 가지고 그 사이에 시간을 벌기 위해 잰나를 도안 행성으로 파견한다. 한편 잰나는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고 있다. 베인을 죽여야 하긴 하는데 그가 계속 숨기려고 하는 수전증이 사실은 함정 혹은 또 하나의 테스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그래서 잰나는 베인을 죽인 후 자신의 제자로 들일 후보, 혹은 자신이 베인에게 패할 경우 새로운 제자가 될 사람을 찾아 나선다. 한편 도안 행성에서는 왕가와 노동자들이 노사갈등을 빚고 있었다. 이 와중에 노조의 테러로 왕자가 죽는 일이 발생한다. 그러던 중 시스 아티펙트가 발견되고 이를 픽업하러 온 제다이 기사가 노조 지도부에 대한 암살에 휘말려 죽고 만다. 왕가는 제다이가 죽어서 벌컥 뒤집히고 공주인 세라는 남편의 죽음에 대한 복수가 이뤄졌다는 것에 한편으론 통쾌해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이 사건이 제다이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직접 설득하려 코루스칸트를 찾아간다. 그리고 여기서 자신의 아버지인 칼렙이 베인의 손에 죽었다는 걸 알게된다. 사실 암살자는 세라의 경호병이자 오랜 친구인 루시아가 세라를 위해 고용한 것이었다. 세라는 루시아를 위로하고 베인을 찾기 위해 암살자를 다시 한번 고용하기로 한다. 도안에 도착한 잰나는 셋 하스라는 다크 제다이가 시스 아티펙트를 가지고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된다. 이미 사건 수사는 별 관심 없었던 잰나는 셋이 제자로 적합한 인물인지 알아보기 위해 날 허타로 추적한다. 하스와의 결투 끝에 결국 잰나가 승리하고 하스는 잰나의 제자가 된다. 다스 안데두의 홀로크론을 얻은 베인은 집에 돌아오자마자 암살자와 세라가 고용한 용병들의 습격을 당한다. 베인은 상상을 초월한 힘으로 적을 압도하지만 세라의 특재 마취약에 당해 정신을 잃고 도안으로 끌려간다. 도안의 비밀 감옥에 갇힌 베인은 세라로부터 고문을 받지만 오히려 정신적으로 세라를 관광 보낸다. 그런데 루시아는 베인이 자신의 옛 상관이자 영웅이었던 것을 알아보고는 그를 풀어준다. 잰나는 베인이 납치되었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를 찾아 도안으로 간다. 풀려난 베인을 찾아 대결을 펼치고, 광검을 가지지 않은 베인을 몰아붙이지만 세라가 감옥을 자폭시켜 결국 대결은 결말을 내지 못한다. 한편 암살자는 자신의 운명이 시스에 있다는 것을 포스를 통해 느끼고 베인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셋 하스는 안데두의 홀로크론을 가지고 도망쳐 자기 갈 길을 간다. 암브리아 행성에서 세라를 끝장낸 베인은 잰나를 불러 재대결을 펼친다. 광검 대결에서는 베인이 더 우세했지만 잰나의 시스 마법으로 베인은 죽기 직전까지 끌려간다. 하지만 이 때 베인이 잰나의 팔목을 잡고 다스 안데두의 홀로크론으로부터 배운 정신 이동을 시전한다. 순간 잰나의 몸 안에는 베인과 잰나의 두 영혼이 합쳐지고 둘은 육체를 놓고 싸움을 벌인다. 결국 대결이 끝나자 잰나의 몸을 차지한 영혼은 스스로를 다스 잰나라고 칭하며 암살자, 즉 다스 코그너스를 자신의 제자로 삼는다. 하지만 잰나는 계속해서 자신의 왼쪽 손을 쥐었다 폈다 한다. 분류:다스 베인 분류:다스 잔나
Alternative Linked Data Views: ODE     Raw Data in: CXML | CSV | RDF ( N-Triples N3/Turtle JSON XML ) | OData ( Atom JSON ) | Microdata ( JSON HTML) | JSON-LD    About   
This material is Open Knowledge   W3C Semantic Web Technology [RDF Data] Valid XHTML + RDFa
OpenLink Virtuoso version 07.20.3217, on Linux (x86_64-pc-linux-gnu), Standard Edition
Data on this page belongs to its respective rights holders.
Virtuoso Faceted Browser Copyright © 2009-2012 OpenLink Softw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