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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바알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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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바알 2세 (Tuba‘il)는 티레의 왕(재위: 750 - 739 BC)이다. 그는 티글라트-필레세르 3세의 이란 이란 비문에 이름이 발견되었다. 티글라트피레세르에 조공을 바쳤는데 이스라엘의 마나세와 동시대 였다.(743 or 742 BC). 한편 A.D. 1세기의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Josephus)에 의하면 본 구절 에 소개된 두로의 마지막 왕은 이토바알 3세(Ittobaal III, B.C. 585-573년경)라고 한다. 그의 이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그는 자신을 바알-주(主)-처럼 생각했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지혜를 통해서 두로를 부유하고 강한 나라로 만들 수 있었던 그는 자신을 오히려 신으로 여기며 하나님을 높이지 않는 잘못을 범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주셨던 것은 하나님을 찾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찾지 못했다. 왕으로서 지혜로웠는지 모르겠으나 사람으로서는 아주 어리석었다 (시 14:1). 그는 그 어리석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부인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의 자리에 앉히고 말았다. 무엇인가 잘 되어질 때 사람이라는 존재가 범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죄라고 믿어진다. 아담과 하와 역시 이 죄를 범하고 말았다. 분류:티레의 왕 분류:바알 분류:드바 분류:이토 분류:이토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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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바알 2세 (Tuba‘il)는 티레의 왕(재위: 750 - 739 BC)이다. 그는 티글라트-필레세르 3세의 이란 이란 비문에 이름이 발견되었다. 티글라트피레세르에 조공을 바쳤는데 이스라엘의 마나세와 동시대 였다.(743 or 742 BC). 한편 A.D. 1세기의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Josephus)에 의하면 본 구절 에 소개된 두로의 마지막 왕은 이토바알 3세(Ittobaal III, B.C. 585-573년경)라고 한다. 그의 이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그는 자신을 바알-주(主)-처럼 생각했던 것 같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지혜를 통해서 두로를 부유하고 강한 나라로 만들 수 있었던 그는 자신을 오히려 신으로 여기며 하나님을 높이지 않는 잘못을 범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지혜를 주셨던 것은 하나님을 찾게 하시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찾지 못했다. 왕으로서 지혜로웠는지 모르겠으나 사람으로서는 아주 어리석었다 (시 14:1). 그는 그 어리석음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부인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자신을 하나님의 자리에 앉히고 말았다. 무엇인가 잘 되어질 때 사람이라는 존재가 범할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죄라고 믿어진다. 아담과 하와 역시 이 죄를 범하고 말았다. 분류:티레의 왕 분류:바알 분류:드바 분류:이토 분류:이토바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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