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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자(管子 : ? ~ BC 645)는 본명이 관이오(管夷吾)이고, 자(字)가 중(仲)으로, 중국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정치가이자 사상가다. 관자 [管子]는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사상가 ·정치가인 관중(管仲:?~BC 645)이 지은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 내용으로 보아 제나라의 국민적 영웅으로 칭송되던 현상(賢相) 관중의 업적을 중심으로 하여 후대의 사람들이 썼고, 전국시대에서 한대(漢代)에 걸쳐서 성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전한(前漢)의 학자 유향(劉向)의 머리말에는 86편이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보존되어 있는 것에는 10편과 1도(圖)가 빠져 있다. 내용은 법가적(法家的) 색채가 농후하고, 때로는 도가적(道家的)인 요소가 섞여 있기 때문에 《한서(漢書)》에서는 도가(道家)에, 《수서(隋書)》에서는 법가(法家)에 넣고 있다. 정치의 요체(要諦)는 백성을 부유하게 하고, 백성을 가르치며, 신명(神明)을 공경하도록 하는 세 가지 일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백성을 부유하게 하는 일이 으뜸이라고 하였다. 관자(管子)12句 관자[貫子] 는 조선시대에 망건에 달아 당줄을 꿰어 거는 작은 고리이다. 분류:제자백가 분류:관자 분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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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자(管子 : ? ~ BC 645)는 본명이 관이오(管夷吾)이고, 자(字)가 중(仲)으로, 중국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정치가이자 사상가다. 관자 [管子]는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사상가 ·정치가인 관중(管仲:?~BC 645)이 지은 것으로 되어 있으나, 그 내용으로 보아 제나라의 국민적 영웅으로 칭송되던 현상(賢相) 관중의 업적을 중심으로 하여 후대의 사람들이 썼고, 전국시대에서 한대(漢代)에 걸쳐서 성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전한(前漢)의 학자 유향(劉向)의 머리말에는 86편이라고 되어 있는데, 현재 보존되어 있는 것에는 10편과 1도(圖)가 빠져 있다. 내용은 법가적(法家的) 색채가 농후하고, 때로는 도가적(道家的)인 요소가 섞여 있기 때문에 《한서(漢書)》에서는 도가(道家)에, 《수서(隋書)》에서는 법가(法家)에 넣고 있다. 정치의 요체(要諦)는 백성을 부유하게 하고, 백성을 가르치며, 신명(神明)을 공경하도록 하는 세 가지 일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백성을 부유하게 하는 일이 으뜸이라고 하였다. 관자(管子)12句 1.
* 창실지례~倉實智禮~ 창고가 차야 예절을 안다. 2.
* 식족지영~食足知榮~ 먹을 것이 풍족해야 영예를 안다. 3.
* 불무불생~不務不生~ 애쓰지 않으면 생기는 것이 없다. 4.
* 부후하원~賦厚下怨~ 소수를 너무 대접하면 아래로 원망을 산다. 5.
* 국유사유~國有四維~ 나라에는 네 가지 요소가 있어야한다. 6.
* 예의염치~禮義廉恥~ 예절. 의리. 청렴함. 부끄러움을 가져야한다. 7.
* 국환불균~國患不均~ 평등하지 못한 것이 나라의 걱정이다. 8.
* 검즉금천~儉則金賤~ 검소하면 황금도 천하게 여긴다. 9.
* 십확자목~十穫者木~ 열배를 얻으려면 나무를 심어라. 10.
* 백확자인~百穫者人~ 백배를 얻으려면 사람을 키워라. 11.
* 일험일이~一險一易~ 한번 어려우면 다음은 쉽다. 12.
* 당상백리~堂上百里~ 집안에서도 생각은 백리 차이가 있다 관자[貫子] 는 조선시대에 망건에 달아 당줄을 꿰어 거는 작은 고리이다. 분류:제자백가 분류:관자 분류: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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