뮨닐리스트 전투는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에 의해 이루어진 유명한 전투이다. 공공연히 무역연합을 지원하던 은행조합(Banking Clan)이 강력한 드로이드 군대를 뮨닐리스트에서 만든다는 정보가 들어오자 팰퍼틴 의장과 요다는 군대를 보내기로 결정한다. 팰퍼틴은 요다와 오비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나킨을 지휘관으로 임명해 공방전을 지휘 하도록 만든다. 아크 트루퍼들에 의해 뮨닐린스트의 주력 무기인 헤비 캐논은 무너지고, 오비완에 의해 불사에 가까운 신체를 가진 현상금 사냥꾼 더지(Durge)가 이끄는 랜서 바탈리온(Lancer Battalion) 부대도 결국 초토화되어 버린다. 이 전투는 클론 전쟁에서 공화국이 이룬 가장 큰 승리중 하나이다. 케노비는 포르도와 그의 병사들에게 그들의 임무가 다가올 뮨닐리스트 전투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환기시켰다. 포르도는 특임 사령관의 칭호를 받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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뮨닐리스트 전투는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에 의해 이루어진 유명한 전투이다. 공공연히 무역연합을 지원하던 은행조합(Banking Clan)이 강력한 드로이드 군대를 뮨닐리스트에서 만든다는 정보가 들어오자 팰퍼틴 의장과 요다는 군대를 보내기로 결정한다. 팰퍼틴은 요다와 오비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아나킨을 지휘관으로 임명해 공방전을 지휘 하도록 만든다. 아크 트루퍼들에 의해 뮨닐린스트의 주력 무기인 헤비 캐논은 무너지고, 오비완에 의해 불사에 가까운 신체를 가진 현상금 사냥꾼 더지(Durge)가 이끄는 랜서 바탈리온(Lancer Battalion) 부대도 결국 초토화되어 버린다. 그러나 오비완에게 죽은 줄만 알았던 더지는 되살아나 도망쳐 두쿠의 수하로 일하다가 후에 아나킨에게 다시 죽게 된다. 한편 공방전에서는 아나킨이 당시 공화국의 주력 전투기인 V-19 토렌트 스타파이터(V-19 Torrent Starfighter)를 이끌고 드로이드 벌쳐 파이터(Droid Vulture Starfighter)를 상대해 우세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두쿠 백작의 오른팔인 아사즈 벤트리스(Asajj Ventress)가 그녀의 부채꼴 스타파이터를 끌고와 아나킨을 유인한 후 야빈 4에서 격렬한 광선검 대결을 펼쳤다. 만만치 않은 검술로 아나킨을 궁지로 몰던 그녀는 분노한 아나킨에게 결국 패배해 절벽에서 떨어지지만 죽지않았다. 그러나 그녀가 다시 두쿠에게 붙었는지 아닌지는 아직 불확실했다. 이 전투에서 공화국은 분리주의자들의 수령 중 한명을 제거함으로써 분리주의자들은 많은 군대를 잃었다. 이 전투는 클론 전쟁에서 공화국이 이룬 가장 큰 승리중 하나이다. 케노비는 포르도와 그의 병사들에게 그들의 임무가 다가올 뮨닐리스트 전투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환기시켰다. 포르도는 특임 사령관의 칭호를 받았다. ARC 트루퍼들은 뮨닐리스트 전투 처럼 하나의 부대로 특별 임무를 받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 알파처럼 제다이 지휘관들의 보좌관 역활을 한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들의 존재 이유는 클론 트루퍼와 제다이들 사이의 갭을 매우기 위해서 였다. 이들의 독립성이라는게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알파의 경우 오비완에게 자주 딴지를 걸고, 명령을 받아도 튕기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어쨌든 명령을 어긴적은 없으며 아사즈에게 고문 당할때도 기계 처럼 같은 말만을 반복했다. 양자 어뢰들의 경우, 일반적인 모델에 비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연사될 수 있었는데, 뮨닐리스트 전투에서 에이져 엔젤은 겨우 몇 초만에 기체에 탑재된 7발의 양자 어뢰를 모조리 발사한 바 있다. V-19는 케노비 장군과 스카이워커 사령관에 의해 지휘된 뮨닐리스트 전투에서 용명을 떨침으로서 공화국 주력 전투기로서 그 가치를 증명해 보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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