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용 토욕혼(慕容吐谷渾, ?-317, 재위: 285-317)은 전연의 시조 모용외의 이복형이다. 잘 알려진 활동은 없다. 토욕혼을 건국한 이는 정말 의외의 인물이다. 이름은 모용토욕혼, 무려 모용외의 이복 형이다. 모용토욕혼은 모용외에게 모용부의 후계자 지위를 넘겨주고 머나먼 발해만 근처에서 산넘고 물건너 만 리의 길을 지나 청해성 깊숙한 곳에 나라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본래 그들은 요동에서 살던 족속이었으나 3c말 내분으로 그 시조인 모용토욕혼(慕容吐谷渾)이 자신의 세력을 이끌고 음산산맥(陰山山脈)으로 이동하였다가 313년 청해호(靑海湖)까지 남하하였다.
모용 토욕혼(慕容吐谷渾, ?-317, 재위: 285-317)은 전연의 시조 모용외의 이복형이다. 잘 알려진 활동은 없다. 토욕혼을 건국한 이는 정말 의외의 인물이다. 이름은 모용토욕혼, 무려 모용외의 이복 형이다. 모용토욕혼은 모용외에게 모용부의 후계자 지위를 넘겨주고 머나먼 발해만 근처에서 산넘고 물건너 만 리의 길을 지나 청해성 깊숙한 곳에 나라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본래 그들은 요동에서 살던 족속이었으나 3c말 내분으로 그 시조인 모용토욕혼(慕容吐谷渾)이 자신의 세력을 이끌고 음산산맥(陰山山脈)으로 이동하였다가 313년 청해호(靑海湖)까지 남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