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덕구(姜德九) 연기자는 임현식. 술 제조의 대가로 궁에다 술을 대는 숙수였으나 유황오리 사건으로 쫓겨난 장금의 결백을 증명하려 노력하다 숙수 자리에서 쫓겨난다. 허세 부리길 좋아하고 마누라에게 잡혀 사는 공처가에 할 말 못할 말 못 가리는 사람이지만 본성이 착하여 장금을 친딸처럼 아끼고 도와준다. 나주댁(羅州宅) 연기자는 금보라. 강덕구의 부인으로 남편을 휘어잡는 억척스러운 여장부. 본명이 추향으로 자살한 줄 알았던 내의정의 유서를 찾기 위해 최판술 일당이 수색할 때 잔뜩 가져온 연애편지를 읽어볼 때 한 번 나온다. 강덕구가 훔친 술을 장금이 훔쳤다고 오해해 국밥집에서 장금을 잡아오지만 어린 장금의 부지런함과 재주 많음 때문에 집안일에 쓸모가 있자 함께 생활한다. 군식구로 들어온 장금이 못마땅하여 입 하나 덜 속셈으로 어린 장금을 생각시로 보내기도 했으나 본성이 나쁜 건 아니라 항상 장금이를 걱정한다. 정상궁이나 한상궁에 대해서도 각별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현실적인 인물이라 모진 소리를 할 때도 있다. 민정호와 장금의 미묘함을 눈치채고 너는 궁녀다, 너는 궁녀야 라고 말한다. 결국은 장금이를 상당히 아낀다. 분류:대장금 분류:덕구 분류:장덕 분류:숙수
강덕구(姜德九) 연기자는 임현식. 술 제조의 대가로 궁에다 술을 대는 숙수였으나 유황오리 사건으로 쫓겨난 장금의 결백을 증명하려 노력하다 숙수 자리에서 쫓겨난다. 허세 부리길 좋아하고 마누라에게 잡혀 사는 공처가에 할 말 못할 말 못 가리는 사람이지만 본성이 착하여 장금을 친딸처럼 아끼고 도와준다. 나주댁(羅州宅) 연기자는 금보라. 강덕구의 부인으로 남편을 휘어잡는 억척스러운 여장부. 본명이 추향으로 자살한 줄 알았던 내의정의 유서를 찾기 위해 최판술 일당이 수색할 때 잔뜩 가져온 연애편지를 읽어볼 때 한 번 나온다. 강덕구가 훔친 술을 장금이 훔쳤다고 오해해 국밥집에서 장금을 잡아오지만 어린 장금의 부지런함과 재주 많음 때문에 집안일에 쓸모가 있자 함께 생활한다. 군식구로 들어온 장금이 못마땅하여 입 하나 덜 속셈으로 어린 장금을 생각시로 보내기도 했으나 본성이 나쁜 건 아니라 항상 장금이를 걱정한다. 정상궁이나 한상궁에 대해서도 각별한 마음을 갖고 있으며 현실적인 인물이라 모진 소리를 할 때도 있다. 민정호와 장금의 미묘함을 눈치채고 너는 궁녀다, 너는 궁녀야 라고 말한다. 결국은 장금이를 상당히 아낀다. 분류:대장금 분류:덕구 분류:장덕 분류:숙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