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왕후 윤씨(章敬王后 尹氏, 1491년~1515년 음력 3월 2일)는 조선 중종(中宗)의 제1계비이다. 시호는 숙신명혜선소의숙장경왕후(淑愼明惠宣昭懿淑章敬王后)이다. 파원부원군 정헌공 윤여필(坡原府院君 靖憲公 尹汝弼)과 순천부부인 박씨(順天府夫人 朴氏)의 딸로,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그가 사망한 뒤 담양 부사 박상(朴祥)과 순천 군수 김정(金淨)이 폐비 신씨의 복위를 요청하는 상소를 올렸고, 이로 인해 조선 정부는 대간이 세 번이나 전원 교체되는 등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서삼릉 내에 위치한 희릉(禧陵)이다.
장경왕후 윤씨(章敬王后 尹氏, 1491년~1515년 음력 3월 2일)는 조선 중종(中宗)의 제1계비이다. 시호는 숙신명혜선소의숙장경왕후(淑愼明惠宣昭懿淑章敬王后)이다. 파원부원군 정헌공 윤여필(坡原府院君 靖憲公 尹汝弼)과 순천부부인 박씨(順天府夫人 朴氏)의 딸로, 본관은 파평(坡平)이다. 그가 사망한 뒤 담양 부사 박상(朴祥)과 순천 군수 김정(金淨)이 폐비 신씨의 복위를 요청하는 상소를 올렸고, 이로 인해 조선 정부는 대간이 세 번이나 전원 교체되는 등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능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 서삼릉 내에 위치한 희릉(禧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