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독(華督)은 송나라 수상이다. 공자의 조상은 송나라 사람이었는데 그중 시조인 공보가(孔父嘉)는 당시 송의 강자였던 화독(華督)에게 죽고 그 족속은 화씨(華氏)를 피해 노나라로 망명했다. 송나라 태재 화독(華督)은 정나라로 도망친 공자 빙과 자별하게 지냈는데 송상공이 정을 칠 때마다 속으로 늘 불평이었고 병권을 잡고 있는 공부가를 죽일 궁리를 하였다. 정고보가 공보가(孔父嘉)를 낳았다고 한다. 이 공보가가 송나라의 사마(司馬)벼슬을 할 때 화독(華督)이 그를 살해하고 경(卿)의 지위가 세습되지 못하도록 했다. 태재(太宰)를 맡고 있던 화독(華督)이 공보가 처(妻)의 미모(美貌)에 반해 공보가를 죽이고 그 처를 강탈했다. 송나라의 대사마(大司馬)였던 공보가의 부인을 차지하고 그 아들 목금보(木金父)가 위험을 피하여 노나라로 이주하였다.
화독(華督)은 송나라 수상이다. 공자의 조상은 송나라 사람이었는데 그중 시조인 공보가(孔父嘉)는 당시 송의 강자였던 화독(華督)에게 죽고 그 족속은 화씨(華氏)를 피해 노나라로 망명했다. 송나라 태재 화독(華督)은 정나라로 도망친 공자 빙과 자별하게 지냈는데 송상공이 정을 칠 때마다 속으로 늘 불평이었고 병권을 잡고 있는 공부가를 죽일 궁리를 하였다. 정고보가 공보가(孔父嘉)를 낳았다고 한다. 이 공보가가 송나라의 사마(司馬)벼슬을 할 때 화독(華督)이 그를 살해하고 경(卿)의 지위가 세습되지 못하도록 했다. 태재(太宰)를 맡고 있던 화독(華督)이 공보가 처(妻)의 미모(美貌)에 반해 공보가를 죽이고 그 처를 강탈했다. 송나라의 대사마(大司馬)였던 공보가의 부인을 차지하고 그 아들 목금보(木金父)가 위험을 피하여 노나라로 이주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