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상(張建相, 1882년 12월 19일 - 1974년 5월 14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독립운동가이다.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소해(宵海)이다. 일본 와세다 대학교 법과를 중퇴, 1916년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법과를 졸업했다. 삼일운동에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 겸 학무부장과 조선인민당 부당수를 역임하였다. 1946년 2월 15일 민족주의민족전선(민전)의 공동의장에 추대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부산 을구)에 당선되었다. 선거 기간 중 공산당으로 몰려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상태에서 전국 제2위 득표자로 (득표수: 26,720표) 당선되었다.
장건상(張建相, 1882년 12월 19일 - 1974년 5월 14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독립운동가이다. 경상북도 칠곡군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소해(宵海)이다. 일본 와세다 대학교 법과를 중퇴, 1916년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교 법과를 졸업했다. 삼일운동에 참여하였으며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 겸 학무부장과 조선인민당 부당수를 역임하였다. 1946년 2월 15일 민족주의민족전선(민전)의 공동의장에 추대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부산 을구)에 당선되었다. 선거 기간 중 공산당으로 몰려 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상태에서 전국 제2위 득표자로 (득표수: 26,720표)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