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원(吳聖源)은 단군 추로의 신하였다. 추로 15년, 계사년(B.C 1048): 오성원(吳聖源)이 아뢰기를, “오랫동안 평안한 백성은 교만하고 방자하여 가르쳐도 감화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환란을 겪은 백성은 고생을 함께 걱정해주면 감화되기 쉬우니, 비유하면 굶주린 자에게는 음식이 달고 배부른 자에게는 맛있는 음식이 없는 것이나 같습니다. 오늘에 이르러 나라가 태평한지 이미 오래되어 백성이 교만하고 방자하여 가르치기가 어려우니 임검께서는 백성들의 방자한 관습을 없애주시기 바랍니다.” 하니, 임검이 그 말을 따랐다. 분류:추로
오성원(吳聖源)은 단군 추로의 신하였다. 추로 15년, 계사년(B.C 1048): 오성원(吳聖源)이 아뢰기를, “오랫동안 평안한 백성은 교만하고 방자하여 가르쳐도 감화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환란을 겪은 백성은 고생을 함께 걱정해주면 감화되기 쉬우니, 비유하면 굶주린 자에게는 음식이 달고 배부른 자에게는 맛있는 음식이 없는 것이나 같습니다. 오늘에 이르러 나라가 태평한지 이미 오래되어 백성이 교만하고 방자하여 가르치기가 어려우니 임검께서는 백성들의 방자한 관습을 없애주시기 바랍니다.” 하니, 임검이 그 말을 따랐다. 분류: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