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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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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리나는 어머니가 남작에게 개가하는 바람에 이 집에 왔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자기는 하녀처럼 살고 있다고 말한다. 알리도로가 슬퍼하는 안젤리나를 위로하면서 멋진 옷을 입히고 신분을 밝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무도회에 데리고 간다. 궁에 모인 사람들이 안젤리나의 미모에 감탄하며서 놀라는데 단디니가 그녀에게 청혼하자 안젤리나는 '저는 왕자님의 시종을 사랑하고 있다며 정중하게 거절한다. 그말을 들은 라미로는 안젤리나와 닮은 그녀를 의심하면서도 그녀에게 청혼한다. 안젤리나는 팔찌를 주면서 나는 미천한 여자인데 그래도 나를 사랑한다면 이 팔찌를 가지고 나를 찾아오면 내가 가 지고 있는 똑 같은 팔찌를 보게 될 거라고 말하고 급히 떠난다. 폭풍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왕자의 마차가 고장이 나서(알리도로가 미리 계획을 짜 놓았다) 남작의 집으로 찾아오고 안젤리나의 팔찌를 보고서 그녀가 궁에서 보았던 바로 그 여인임을 알아챈다. 비로소 그동안의 상황을 알게된 안젤리나와 라미로, 남작과 두 딸, 단디니가 '이제야 모든 것이 밝혀졌네"라는 6중창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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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젤리나는 어머니가 남작에게 개가하는 바람에 이 집에 왔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자기는 하녀처럼 살고 있다고 말한다. 알리도로가 슬퍼하는 안젤리나를 위로하면서 멋진 옷을 입히고 신분을 밝히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무도회에 데리고 간다. 궁에 모인 사람들이 안젤리나의 미모에 감탄하며서 놀라는데 단디니가 그녀에게 청혼하자 안젤리나는 '저는 왕자님의 시종을 사랑하고 있다며 정중하게 거절한다. 그말을 들은 라미로는 안젤리나와 닮은 그녀를 의심하면서도 그녀에게 청혼한다. 안젤리나는 팔찌를 주면서 나는 미천한 여자인데 그래도 나를 사랑한다면 이 팔찌를 가지고 나를 찾아오면 내가 가 지고 있는 똑 같은 팔찌를 보게 될 거라고 말하고 급히 떠난다. 폭풍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왕자의 마차가 고장이 나서(알리도로가 미리 계획을 짜 놓았다) 남작의 집으로 찾아오고 안젤리나의 팔찌를 보고서 그녀가 궁에서 보았던 바로 그 여인임을 알아챈다. 비로소 그동안의 상황을 알게된 안젤리나와 라미로, 남작과 두 딸, 단디니가 '이제야 모든 것이 밝혀졌네"라는 6중창을 부른다. 안젤린나와 왕자가 결혼하는 궁전, 결혼식이 시작되고 남작과 두 언니는 불안에 떨고 있는데 안젤리나는 세 사람을 너그럽게 용서 하면서 '오늘의 행복으로 그동안의 슬픔과 고통은 다 보상받았다" 고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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