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230px 고대 로마의 위대하신 카이사르 각하께서 지금의 프랑스인 갈리아를 땅따먹고 나서, 카이사르는 켈트인들이 바지 따위 옷을 입고 맥주 따위 저급한 술을 마시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던 나머지 '야만'(바지를 입는 것을 뜻한다)적인 켈트인들을 '문명'(치마를 입는 것을 뜻한다)화된 로마인과 동등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 그즈음 켈트인들은 영웅 베르생제토릭스를 중심으로 궐기하여 최후의 독립운동을 펼쳤다. 카이사르는 속히 진압에 나섰고, 켈트인들이 주둔한 알레시아 성을 철저히 포위하고 보급을 끊어 켈트인들을 죄 굶겨죽였다. 결국 베르생제토릭스는 카이사르의 발에 자신의 무기를 던지고(항복을 뜻한다) 로마의 개선식에 끌려가 처형당했다. 이후 갈리아는 급속히 로마에 융합되었으며 프랑스는 와인의 최대 생산국중 하나가 되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8월 11일 (월) 06:04 (UTC)
thumb|230px 고대 로마의 위대하신 카이사르 각하께서 지금의 프랑스인 갈리아를 땅따먹고 나서, 카이사르는 켈트인들이 바지 따위 옷을 입고 맥주 따위 저급한 술을 마시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던 나머지 '야만'(바지를 입는 것을 뜻한다)적인 켈트인들을 '문명'(치마를 입는 것을 뜻한다)화된 로마인과 동등하게 만들어주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 그즈음 켈트인들은 영웅 베르생제토릭스를 중심으로 궐기하여 최후의 독립운동을 펼쳤다. 카이사르는 속히 진압에 나섰고, 켈트인들이 주둔한 알레시아 성을 철저히 포위하고 보급을 끊어 켈트인들을 죄 굶겨죽였다. 결국 베르생제토릭스는 카이사르의 발에 자신의 무기를 던지고(항복을 뜻한다) 로마의 개선식에 끌려가 처형당했다. 이후 갈리아는 급속히 로마에 융합되었으며 프랑스는 와인의 최대 생산국중 하나가 되었다. Ø샐러맨더 (토론 / 기여) 2008년 8월 11일 (월) 06:04 (U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