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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심산(熊心山)은 해모수가 BC 239년에 거병한 곳이다. 유화는 두 여동생들과 놀러 나왔다가 해모수의 눈에 띄어 웅심산 아래 압록강가로 끌려갔다. 큰 딸이 어떤 낯선 남자에게 끌려갔다는 전갈을 받은 하백이 급히 달려와 해모수와 대결을 벌였다. 고조선의 마지막 단군 고열가는 통제력이 미치지 못하자 임금자리를 내 놓고 산으로 들어가 버리자, 고열가 단군의 친척인 해(고)모수가 웅심산에서 군사를 일으켰다. 하느님의 명에 따라 세상에 내려오시니 이때는 단군 고열가 재위 57년 임술(BC 239년) 4월 8일 이었다. 웅심산에 의지하여 蘭邊(난변:길림성 서란)에 궁전을 건축하였다. 그의 선조는 고리국인이다. 환단고기에는 흥미로운 내용이 나오는데 해모수 오우관의 기록으로써 까마귀 털로 만든 모자를 쓰시고 용광의 검을 차시고 오룡거를 타셨다. BC.239 년 해모수가 웅심산을 내려와 군대를 일으켜 옛 도읍지 백악산 아사달을 점령한 후, 수유후 기비(箕丕)를 번조선 왕으로 삼고 자신은 천왕랑이라 칭하며 북부여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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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심산(熊心山)은 해모수가 BC 239년에 거병한 곳이다. 유화는 두 여동생들과 놀러 나왔다가 해모수의 눈에 띄어 웅심산 아래 압록강가로 끌려갔다. 큰 딸이 어떤 낯선 남자에게 끌려갔다는 전갈을 받은 하백이 급히 달려와 해모수와 대결을 벌였다. 고조선의 마지막 단군 고열가는 통제력이 미치지 못하자 임금자리를 내 놓고 산으로 들어가 버리자, 고열가 단군의 친척인 해(고)모수가 웅심산에서 군사를 일으켰다. 하느님의 명에 따라 세상에 내려오시니 이때는 단군 고열가 재위 57년 임술(BC 239년) 4월 8일 이었다. 웅심산에 의지하여 蘭邊(난변:길림성 서란)에 궁전을 건축하였다. 그의 선조는 고리국인이다. 환단고기에는 흥미로운 내용이 나오는데 해모수 오우관의 기록으로써 까마귀 털로 만든 모자를 쓰시고 용광의 검을 차시고 오룡거를 타셨다. BC.239 년 해모수가 웅심산을 내려와 군대를 일으켜 옛 도읍지 백악산 아사달을 점령한 후, 수유후 기비(箕丕)를 번조선 왕으로 삼고 자신은 천왕랑이라 칭하며 북부여를 일으켰다. 고추모의 아버지 불리지(弗離支)가 죽으니 유화 부인은 주몽을 데리고 웅심산(熊心山. 舒蘭)으로 돌아왔다. 불리지는 옥저후(沃沮侯)로서 고리군왕(藁離郡王) 고진(高辰)의 손자이고, 고추모의 아버지가 되는 불리지의 할아버지 고진은 해모수의 차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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