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대철 배우 주상욱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남부 지검 검사 하대철 역으로 강렬하게 등장하며 첫 회부터 내공발휘를 톡톡히 한다.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법을 방패 삼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을 복면을 쓰고 달려가 주먹으로 응징하는 뜨거운 피를 가진 인물이다. 속물검사 행색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강단 있고 솔직한 성격인 그가 남들의 눈을 피해 복면을 쓰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주상욱이 ‘검사 하대철’로 첫 등장을 알린 장면은 강남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진행됐다. 주상욱은 첫 촬영부터 깔끔하고 세련된 정장 패션으로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대철 배우 주상욱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에서 남부 지검 검사 하대철 역으로 강렬하게 등장하며 첫 회부터 내공발휘를 톡톡히 한다.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하대철(주상욱)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유민희(김선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드라마다. 법을 방패 삼아 빠져나가는 범죄자들을 복면을 쓰고 달려가 주먹으로 응징하는 뜨거운 피를 가진 인물이다. 속물검사 행색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강단 있고 솔직한 성격인 그가 남들의 눈을 피해 복면을 쓰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주상욱이 ‘검사 하대철’로 첫 등장을 알린 장면은 강남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진행됐다. 주상욱은 첫 촬영부터 깔끔하고 세련된 정장 패션으로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지숙(정애리)은 전남편 정도성(박영규)이 죽기 전까지 살았던 곳을 찾아갔다가 하대철(주상욱)을 목격했다. 임지숙은 집 앞에서 하대철(주상욱)이 나오고 뒤이어 장호식이 "하검사"를 부르자 "설마 네가?"라 말했고, 하대철을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어 강현웅(엄기준) 역시 하대철 이력서를 보다 하대철 부임지와 복면남 등장지가 연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2014년 2월 진주지청 부임 후 두 달 뒤 복면사건, 평택지청 부임 한달 뒤 복면사건, 서울 부임 한달만에 복면사건발생?"이라며 의심을 품었다. 하지만 ‘복면검사’에서 하대철(주상욱)이 '복면'을 쓴 이유는 간단했다. 법으로 응징하지 못한 수많은 나쁜 사람들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