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무(太戊)는 은나라의 왕이였다. 번한 소전이 묵태를 파견하여 탕임금의 즉위를 축하했다. 정묘년에 막진의 아들 번한 진단이 즉위하자 은나라 왕 태무(太戊)가 번한을 찾아와 특산물을 바쳤다. 이 무렵부터 은의 국력이 쇠퇴하여 제후국이 조공을 게을리하였다. 뽕나무와 닥나무의 변괴는 은(殷)나라 태무(太戊)가 덕을 닦음에 따라 사라졌다. 옹기의 다음 왕인 태무는 현인 이척을 임용해 선정을 배푼다. 탕임금의 9세 후손인 태무에 이르러 상나라 도가 일어나 묘호를 중종이라 하였다. 무함(巫咸)은 어진 신하로 무(巫)는 씨(氏)이고 함(咸)은 이름이다. 조을(祖乙)은 태무의 손자요. 무현(巫賢)은 무함의 아들이며 무정(武丁)은 고종(高宗)이다.
태무(太戊)는 은나라의 왕이였다. 번한 소전이 묵태를 파견하여 탕임금의 즉위를 축하했다. 정묘년에 막진의 아들 번한 진단이 즉위하자 은나라 왕 태무(太戊)가 번한을 찾아와 특산물을 바쳤다. 이 무렵부터 은의 국력이 쇠퇴하여 제후국이 조공을 게을리하였다. 뽕나무와 닥나무의 변괴는 은(殷)나라 태무(太戊)가 덕을 닦음에 따라 사라졌다. 옹기의 다음 왕인 태무는 현인 이척을 임용해 선정을 배푼다. 탕임금의 9세 후손인 태무에 이르러 상나라 도가 일어나 묘호를 중종이라 하였다. 무함(巫咸)은 어진 신하로 무(巫)는 씨(氏)이고 함(咸)은 이름이다. 조을(祖乙)은 태무의 손자요. 무현(巫賢)은 무함의 아들이며 무정(武丁)은 고종(高宗)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