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여(徐于餘)는 변한의 군주 였다. 기원전 1286년에 조부인 우현왕 고등을 세습하여 우현왕이 된 색불루(索弗婁)는 21대 소태 단군이 당시 국정총괄하는 5가의 만장일치 추대방식을 외면하고 수유족 좌현왕 서우여에게 단군 자리를 물려주려 하자 여러차례 간하여 말렸으나 끝내 듣지 않자 쿠테타를 일어켜 스스로 부여의 신궁에서 즉위하였다. 색불루는 즉각 개천령(盞天鈴)을 지휘관으로 한 토벌군을 파견했다. 그러나 서우여 군과의 싸움에서 불행히도 개천령이 전사하고 말았다. 색불루는 차기 단제로 지명되었던 서우여와 그 지지자를 무마시키기 위하여 서우여를 번한의 왕으로 봉하였다. 서우여는 이천 서씨와 연관된다. 그리고 1대 기자 서우여 단군을 기점으로 번조선은 기자 조선으로 불리우게 된다. 서우여(BC 1285 ∼ BC 1225)는 번한(番韓) 고죽군(孤竹君)1세가 되었다. 우현왕이었던 高씨 색불루 단군이 소태 단군으로부터 선양받아 단군 조선으로 국호를 바꾸고, 소태 단군의 종실 서우여를 번한에, 웅족의 후손인 여(黎)씨를 마한에 봉하였다. 색불루 태왕은 처음 삼한을 합치더니 나라의 제도를 크게 개혁하였다.
서우여(徐于餘)는 변한의 군주 였다. 기원전 1286년에 조부인 우현왕 고등을 세습하여 우현왕이 된 색불루(索弗婁)는 21대 소태 단군이 당시 국정총괄하는 5가의 만장일치 추대방식을 외면하고 수유족 좌현왕 서우여에게 단군 자리를 물려주려 하자 여러차례 간하여 말렸으나 끝내 듣지 않자 쿠테타를 일어켜 스스로 부여의 신궁에서 즉위하였다. 색불루는 즉각 개천령(盞天鈴)을 지휘관으로 한 토벌군을 파견했다. 그러나 서우여 군과의 싸움에서 불행히도 개천령이 전사하고 말았다. 색불루는 차기 단제로 지명되었던 서우여와 그 지지자를 무마시키기 위하여 서우여를 번한의 왕으로 봉하였다. 서우여는 이천 서씨와 연관된다. 그리고 1대 기자 서우여 단군을 기점으로 번조선은 기자 조선으로 불리우게 된다. 서우여(BC 1285 ∼ BC 1225)는 번한(番韓) 고죽군(孤竹君)1세가 되었다. 우현왕이었던 高씨 색불루 단군이 소태 단군으로부터 선양받아 단군 조선으로 국호를 바꾸고, 소태 단군의 종실 서우여를 번한에, 웅족의 후손인 여(黎)씨를 마한에 봉하였다. 색불루 태왕은 처음 삼한을 합치더니 나라의 제도를 크게 개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