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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장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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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장 계곡은 금오산과 고위산 사이의 계곡이다. 오릉사거리에서 서남산자락을 따라 언양쪽으로 약 13㎞가면 용장마을이 있고 마을 가운데로 흐르는 개천이 용장계곡이다. 용장 계곡은 해발 468미터의 금오산과 494미터의 고위산 두 봉우리 사이로 흐르는 큰 계곡으로 남산에서 가장 크고 깊으며 기암괴석 등으로 제일 아름다운 계곡이다. 용장(茸長)계곡이란 이름은 지붕을 이을 때 쓰는 갈대와 비슷한 풀이 많이 자라고 있어 붙여졌다고 한다. 이곳에는 용장사라는 절이 조선시대까지도 있었던 곳이다. 용장마을에 차를 두고 계곡에 접어들면 왼쪽으로 법당골과 열반골, 절골(寺谷)이 차례로 있고, 열반골에는 관음사(觀音寺)라는 작은 암자가 있다. 김시습이 잠시 머물렀다는 은적골(隱寂谷)은 절골 위에 오른쪽 계곡이고, 탑상골(塔像谷)은 은적골 위에 반대쪽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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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장 계곡은 금오산과 고위산 사이의 계곡이다. 오릉사거리에서 서남산자락을 따라 언양쪽으로 약 13㎞가면 용장마을이 있고 마을 가운데로 흐르는 개천이 용장계곡이다. 용장 계곡은 해발 468미터의 금오산과 494미터의 고위산 두 봉우리 사이로 흐르는 큰 계곡으로 남산에서 가장 크고 깊으며 기암괴석 등으로 제일 아름다운 계곡이다. 용장(茸長)계곡이란 이름은 지붕을 이을 때 쓰는 갈대와 비슷한 풀이 많이 자라고 있어 붙여졌다고 한다. 이곳에는 용장사라는 절이 조선시대까지도 있었던 곳이다. 용장마을에 차를 두고 계곡에 접어들면 왼쪽으로 법당골과 열반골, 절골(寺谷)이 차례로 있고, 열반골에는 관음사(觀音寺)라는 작은 암자가 있다. 김시습이 잠시 머물렀다는 은적골(隱寂谷)은 절골 위에 오른쪽 계곡이고, 탑상골(塔像谷)은 은적골 위에 반대쪽 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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