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조(後趙 319년~351년)는 오호십육국 시대 갈족(羯族)의 석륵(石勒)에 의해 건국된 나라이다. 국호는 원래 조(趙)이지만, 같은 시대 유연(劉淵)에 의해 건국된 같은 이름의 나라가 있기 때문에 유연의 조를 전조(前趙{혹은 조한趙漢})라 하고, 석륵의 조를 후조라고 구별하여 불렀다. 또는 석씨의 왕조이기 때문에 석조(石趙)라고 부르기도 한다.
후조(後趙 319년~351년)는 오호십육국 시대 갈족(羯族)의 석륵(石勒)에 의해 건국된 나라이다. 국호는 원래 조(趙)이지만, 같은 시대 유연(劉淵)에 의해 건국된 같은 이름의 나라가 있기 때문에 유연의 조를 전조(前趙{혹은 조한趙漢})라 하고, 석륵의 조를 후조라고 구별하여 불렀다. 또는 석씨의 왕조이기 때문에 석조(石趙)라고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