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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조선 개국 30여 년(서기전 2300년경)년 만에 홍수 났다. 고조선의 초대 단군성조 통치기간인 단기 50(丁巳 : 서기전 2284)년에 대홍수가 나서 백성들이 쉴 수가 없자, 단군께서 풍백(風伯)인 팽우에게 명하여 물을 다스리게 하였다. 오행치수지법(五行治水之法)을 전하여 홍수를 다시리도록 하셨다. 130세(B.C 2,241) 되시던 경자년 3월 15일에 돌아가셨다. 낙빈 왕비와의 사이에 부루, 부소, 부의, 부여의 4子를 두셨다.” 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중국의 요, 순과 고조선의 단군이 ‘9년 홍수’를 맞아 치수사업을 벌이는 이야기가 한․중 고대사서에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최근 4천년 전의 중국 하나라 수도 유적 발굴에서 홍수로 파괴된 흔적이 발굴되었다. 두밀 단군의 재위 원년 갑신, 기원전 997년에, 천해(바이칼호)의 물이 넘치고 사아란산 또는 아란산이 무너졌다. 해모 단군의 재위 경신 11년 여름 4월 태풍이 크게 불어 폭우가 쏟아져 내렸다. 땅위에 물고기가 쏟아져 내렸다. 해모 18년, 가락(駕洛)이 입조하였다. 정묘 18년(B,C.954), 빙해(氷海)의 뭇 한(汗)들이 사신을 보내 공물을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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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 - 고조선 개국 30여 년(서기전 2300년경)년 만에 홍수 났다. 고조선의 초대 단군성조 통치기간인 단기 50(丁巳 : 서기전 2284)년에 대홍수가 나서 백성들이 쉴 수가 없자, 단군께서 풍백(風伯)인 팽우에게 명하여 물을 다스리게 하였다. 오행치수지법(五行治水之法)을 전하여 홍수를 다시리도록 하셨다. 130세(B.C 2,241) 되시던 경자년 3월 15일에 돌아가셨다. 낙빈 왕비와의 사이에 부루, 부소, 부의, 부여의 4子를 두셨다.” 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중국의 요, 순과 고조선의 단군이 ‘9년 홍수’를 맞아 치수사업을 벌이는 이야기가 한․중 고대사서에 구체적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최근 4천년 전의 중국 하나라 수도 유적 발굴에서 홍수로 파괴된 흔적이 발굴되었다. 두밀 단군의 재위 원년 갑신, 기원전 997년에, 천해(바이칼호)의 물이 넘치고 사아란산 또는 아란산이 무너졌다. 해모 단군의 재위 경신 11년 여름 4월 태풍이 크게 불어 폭우가 쏟아져 내렸다. 땅위에 물고기가 쏟아져 내렸다. 해모 18년, 가락(駕洛)이 입조하였다. 정묘 18년(B,C.954), 빙해(氷海)의 뭇 한(汗)들이 사신을 보내 공물을 바쳤다. 평양에서 당장경으로 옮긴다. 30년만에 홍수를 만났는데, 어마어마한 파도는 하늘까지 치솟아 요만의 들녘을 품으며 올라서니 패수의 물은 불어 넘치고 평양은 물에 잠겨버렸다. 이때 홍수가 있어 패수가 불어 넘쳐 더이상 평양에 살기 어려워 도읍을 옮기는 것이다. 따라서 당장경은 평지가 아니라 높은지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1.
* 아사달(阿斯達,BC2333) 2.
* 평양(平壤,BC2323) 3.
* 당장경(唐藏京,BC2303) 4.
* 평양(平壤,BC2240) 5.
* 고시씨의 도읍(BC1342) 6.
* 백악산 아사달(白岳山 阿斯達,BC1285) 7.
* 당장경(唐藏京,BC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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