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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흐모세 1세(Ahmose I, "달이 태어난다"라는 뜻. 아모시스 1세(Amosis I)라고도 함)는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로서 이집트 제18왕조의 개창자이다. 그는 테베 왕가의 왕족으로서, 세케넨레 타오 2세(Seqenenre Tao II)의 아들이자, 이집트 제17왕조의 마지막 파라오인 카모세(Kamose)의 동생이다. 아흐모세 1세의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의 치세 동안 테베인들은 당시 하이집트의 지배자들이던 힉소스에 대항하여 싸웠다. 아흐모세가 7세일 때 그의 아버지가 살해당했으며, 10세일 때 형 카모세가 3년이라는 짧은 통치 기간을 거친 후 원인 모를 죽음을 당했다. 아흐모세 1세는 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으며, 이때 즉위명으로 네브페흐티레(Neb-Pehty-Re, "힘의 주는 레"라는 뜻)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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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흐모세 1세(Ahmose I, "달이 태어난다"라는 뜻. 아모시스 1세(Amosis I)라고도 함)는 고대 이집트의 파라오로서 이집트 제18왕조의 개창자이다. 그는 테베 왕가의 왕족으로서, 세케넨레 타오 2세(Seqenenre Tao II)의 아들이자, 이집트 제17왕조의 마지막 파라오인 카모세(Kamose)의 동생이다. 아흐모세 1세의 아버지 또는 할아버지의 치세 동안 테베인들은 당시 하이집트의 지배자들이던 힉소스에 대항하여 싸웠다. 아흐모세가 7세일 때 그의 아버지가 살해당했으며, 10세일 때 형 카모세가 3년이라는 짧은 통치 기간을 거친 후 원인 모를 죽음을 당했다. 아흐모세 1세는 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으며, 이때 즉위명으로 네브페흐티레(Neb-Pehty-Re, "힘의 주는 레"라는 뜻)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아흐모세 1세는 그의 치세 동안 델타 지역에서 힉소스를 몰아냈으며, 이집트 전체에 대한 테베의 지배권을 회복시켰고, 누비아를 제압했다. 그는 또한 나라의 행정 체제를 재조직했고, 채석장 및 광산에서의 활동을 재개시켰으며, 대형 신전 건축 사업들을 진행했다. 아흐모세 1세의 통치는 고대 이집트의 세력이 극대화된 신왕국 시대를 열었다. 그의 재위 기간은 보통 기원전 1550년~1525년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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