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소 ( 김성령 ) 20대~ 낙랑국의 왕 초리의 제1부인이자, 자명 공주의 생모. 낙랑으로 가 어머니인 모하소(김성령 분)를 만나야 했기 때문. 자명은 반드시 낙랑으로 가야 한다며 "원후마마를 뵙게 해 달라"고 간청했다. 자명(정려원)은 낙랑국 왕 최리(홍요섭)와 그의 첫 번째 부인 모하소(김성령) 사이에서 태어난 왕녀다. 모하소는 천성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여자다. 운명이 그녀에게 준비한 길이, 평범했으면 좋으련만..그녀의 고백처럼 모하소는 대단한 남편과 대단한 딸을 둔다. 거기다 더 대단한 남편의 제2부인으로 인해 삶이 엉킨 실타래처럼 복잡하다. 포대부인이라는 별호로 불린다. 모하소(김성령 분), 왕자실(이미숙 분), 모양혜는 호동의 신병처리 문제로 난상토론을 벌인다.
모하소 ( 김성령 ) 20대~ 낙랑국의 왕 초리의 제1부인이자, 자명 공주의 생모. 낙랑으로 가 어머니인 모하소(김성령 분)를 만나야 했기 때문. 자명은 반드시 낙랑으로 가야 한다며 "원후마마를 뵙게 해 달라"고 간청했다. 자명(정려원)은 낙랑국 왕 최리(홍요섭)와 그의 첫 번째 부인 모하소(김성령) 사이에서 태어난 왕녀다. 모하소는 천성이 따뜻하고, 사랑이 많은 여자다. 운명이 그녀에게 준비한 길이, 평범했으면 좋으련만..그녀의 고백처럼 모하소는 대단한 남편과 대단한 딸을 둔다. 거기다 더 대단한 남편의 제2부인으로 인해 삶이 엉킨 실타래처럼 복잡하다. 포대부인이라는 별호로 불린다. 모하소(김성령 분), 왕자실(이미숙 분), 모양혜는 호동의 신병처리 문제로 난상토론을 벌인다. 모양혜 ( 고수희 ) 40대 후반~ 최리와 연합해 한사군인 낙랑군을 몰아낸 왕굉 대장군의 제1부인으로 모하소의 육촌 언니이다. '욍굉은 밖의 대장군이오. 왕씨부인 모양혜는 안의 대장군이다.'는 소문이 파다할 만큼 천성이 호방한 여걸로, 퉁퉁한 얼굴에 거대한 몸집을 지녔음에도 한 살 연하인 남편 왕굉과 부부금슬이 매우 좋았다. 그러나 남편 왕굉은 낙랑국의 왕위를 정식으로 인정받기 위해 한나라 광무제의 초청을 받고 중국으로 가던 도중 왕자실에 의해 살해된다. 그리도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모양혜는 왕굉의 죽음이 왕자실의 계략임을 알아채고 왕자실에게 불화살을 날리는데.. 이 불화살로 인해, 가뭄에 바싹 말랐던 낙랑국 동쪽 전역이 불길 속에 휩싸인다. 이 일로 인해 모양혜는 낙랑 대화재의 죄로 참수형을 언도 받고, 왕굉의 이복동생이자 왕자실의 남동생인 왕홀이 형사취수혼을 자청한 후에야 겨우 참수를 면한다. 분류:자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