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 법칙(Hwang's Law)은 2002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ISSCC(국제반도체회로 학술회의)에서 한국의 삼성전자의 기술총괄 사장이었던 황창규가 제시한 이론이다.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이 1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이론으로 삼성전자의 황창규 사장이 '메모리 신성장론'을 발표하여 그의 성을 따서 '황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잭 웰치나 앤디 그로브 같은 세계적인 전문 경영인의 출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계 최초로 혁신적인 D램 퓨전메모리를 개발한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이 그 후보 중의 일인이다. 황의 법칙은 1999년 이후 매년 반도체의 집적도를 2배씩 늘린다는 법칙이다. 이번에 개발된 삼성전자의 16Gb 낸드 플래시 개발은 그 황의 법칙을 6년째 이어가는 가게 한 것이다. 1999년 이후 6년 계속 자신의 법칙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황의 법칙' 은 기존의 '무어의 법칙' 을 대체하는 반도체업계의 새 정설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거의 매년 반도체 신제품을 발표해왔다.
황의 법칙(Hwang's Law)은 2002년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던 ISSCC(국제반도체회로 학술회의)에서 한국의 삼성전자의 기술총괄 사장이었던 황창규가 제시한 이론이다.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이 1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이론으로 삼성전자의 황창규 사장이 '메모리 신성장론'을 발표하여 그의 성을 따서 '황의 법칙'이라고 한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잭 웰치나 앤디 그로브 같은 세계적인 전문 경영인의 출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세계 최초로 혁신적인 D램 퓨전메모리를 개발한 황창규 삼성전자 반도체 총괄 사장이 그 후보 중의 일인이다. 황의 법칙은 1999년 이후 매년 반도체의 집적도를 2배씩 늘린다는 법칙이다. 이번에 개발된 삼성전자의 16Gb 낸드 플래시 개발은 그 황의 법칙을 6년째 이어가는 가게 한 것이다. 1999년 이후 6년 계속 자신의 법칙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에 '황의 법칙' 은 기존의 '무어의 법칙' 을 대체하는 반도체업계의 새 정설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거의 매년 반도체 신제품을 발표해왔다. 7년간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이어온 황의 법칙이 물리적 한계에 직면하였다. 2008년 마침내 매년 반도체 메모리 집적도를 2배로 늘린다는 ‘황의 법칙”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1년에 반도체 집적도 2배' 원칙이 사라지고 반도체 미세 공정 한계가 지적된다. 삼성전자가 그동안 지켜오던 `황의 법칙'을 버렸다. 생산성 향상에 주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