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康宗, 1152년~1213년)은 고려의 제22대 왕(재위: 1211년~1213년)이다. 휘는 오(祦), 자는 대화(大華), 시호는 강종명헌원효대왕(康宗明憲元孝大王). 명종과 광정왕후 김씨(金氏)의 맏아들이다. 정화 공주는 고려 22대 강종의 딸로 권신 진강공의 아내였다. 그러나 그녀는 권세란 얼음산과 같아 금방 녹아버린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고통과 생사를 떠나는 영원한 길을 찾고자 했다. 그런데 마침 운묘스님이 백련사를 세우려하였다. 고려의 강종과 이의방의 딸인 사평왕후는 이의방이 숙청된 후 궁에서 쫒겨난 후에 무려 40여년 만에 다시 재회하였다. 《고려사》‘선거지’의 통계에 의 하면 신종-강종-희종-고종 연간의 과거 급제자 수가 고려 어느 왕 재위 때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난다. 고려시대 회당 평균 과거급제자 수가 27.7명이였다. 곤릉은 사적 371호이며 인천 강화군에 있으며, 고려 강종(재위 1211∼1213)의 부인인 원덕태후 유씨의 무덤이다. 1.
* 넘겨주기
강종(康宗, 1152년~1213년)은 고려의 제22대 왕(재위: 1211년~1213년)이다. 휘는 오(祦), 자는 대화(大華), 시호는 강종명헌원효대왕(康宗明憲元孝大王). 명종과 광정왕후 김씨(金氏)의 맏아들이다. 정화 공주는 고려 22대 강종의 딸로 권신 진강공의 아내였다. 그러나 그녀는 권세란 얼음산과 같아 금방 녹아버린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고통과 생사를 떠나는 영원한 길을 찾고자 했다. 그런데 마침 운묘스님이 백련사를 세우려하였다. 고려의 강종과 이의방의 딸인 사평왕후는 이의방이 숙청된 후 궁에서 쫒겨난 후에 무려 40여년 만에 다시 재회하였다. 《고려사》‘선거지’의 통계에 의 하면 신종-강종-희종-고종 연간의 과거 급제자 수가 고려 어느 왕 재위 때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난다. 고려시대 회당 평균 과거급제자 수가 27.7명이였다. 곤릉은 사적 371호이며 인천 강화군에 있으며, 고려 강종(재위 1211∼1213)의 부인인 원덕태후 유씨의 무덤이다. 1.
* 넘겨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