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후예는 중국에서 연성공(衍聖公)에 봉해져 세전(世傳)되고있다. 공자 후손은 한(漢)나라 때 봉사군(奉祀君)을 시작으로, 宋나라 때부터는 연성공(衍聖公)이란 귀족 칭호를 받아온 터였다. 공자의 자손들은 한나라 시대 이후 제후와 동격으로 존중됐고 송대부터는 아예 연성공이라는 관직을 받아 취푸의 지방관 청 사무를 총괄했다. 송나라 때부터 공자의 종손에게는 연성공(衍星公)이란 작위를 주어 대성전의 봉제사 외에 제후로서의 기능도 갖게 하였다. 공종원은 자가 자장(子莊), 1055년에 연성공(術聖公)의 작위를 받았다. 송나라 때 인종황제가 공자의 46대 손(孫)인 공종원(空宗願)에게 자손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벼슬인 연성공(衍聖公)에 봉하고 이후부터 곡부지역을 다스리게 하였으며 송나라 때인 1038년에 공부(孔府)가 지어졌다. 공부의 역사는 송 인종이 공자의 46대손인 공종원(孔宗願)에게 세습 벼슬인 연성공(衍聖公)에 봉하고 곡부지역을 다스리게 함으로써 시작되었다. 마지막 연성공(衍聖公)이며 공자의 77대 적장손인 공덕성(孔德成)이 2008년 10월 28일 타이페이에서 서거했다. 향년 89세이다.
공자의 후예는 중국에서 연성공(衍聖公)에 봉해져 세전(世傳)되고있다. 공자 후손은 한(漢)나라 때 봉사군(奉祀君)을 시작으로, 宋나라 때부터는 연성공(衍聖公)이란 귀족 칭호를 받아온 터였다. 공자의 자손들은 한나라 시대 이후 제후와 동격으로 존중됐고 송대부터는 아예 연성공이라는 관직을 받아 취푸의 지방관 청 사무를 총괄했다. 송나라 때부터 공자의 종손에게는 연성공(衍星公)이란 작위를 주어 대성전의 봉제사 외에 제후로서의 기능도 갖게 하였다. 공종원은 자가 자장(子莊), 1055년에 연성공(術聖公)의 작위를 받았다. 송나라 때 인종황제가 공자의 46대 손(孫)인 공종원(空宗願)에게 자손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벼슬인 연성공(衍聖公)에 봉하고 이후부터 곡부지역을 다스리게 하였으며 송나라 때인 1038년에 공부(孔府)가 지어졌다. 공부의 역사는 송 인종이 공자의 46대손인 공종원(孔宗願)에게 세습 벼슬인 연성공(衍聖公)에 봉하고 곡부지역을 다스리게 함으로써 시작되었다. 마지막 연성공(衍聖公)이며 공자의 77대 적장손인 공덕성(孔德成)이 2008년 10월 28일 타이페이에서 서거했다. 향년 89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