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덕은 집집을 떠돌며 허드렛일을 하며 근근히 사는 인생. 행실이 고약하다. 사실 이 뺑덕어멈이 심봉사를 만나서 유명해진건 후대의 일이다. 아마도 이 뺑덕어멈이 심봉사를 만나기전에 거덜난 작자들이 한 1개 사단병력 쯤은 될거다. 이 뺑덕어멈이 사람을 후릴 때 젤로 써먹는게 간식꺼리인데, 그게 바로 엿이다. 듣기 좋게 말하면 간식이고 쉽게 말하면 '엿 먹어라'인데 요게 삐리리들 한테 잘 먹힌다는 얘기지. 그렇게 저렇게 삐리리들을 후려서 아작을 내다가 심봉사를 만났다는 얘기인데. 참 궁금해! 심봉사 눈 뜨고 난 뒤에도 뺑덕어멈은 계속 그짓거리를 했을까? 미루어 짐작컨대 이즈음 어떤 것을 보니 뺑덕어멈 하던짓 멈추지는 않았을 거 같네.. 분류:심청전
뺑덕은 집집을 떠돌며 허드렛일을 하며 근근히 사는 인생. 행실이 고약하다. 사실 이 뺑덕어멈이 심봉사를 만나서 유명해진건 후대의 일이다. 아마도 이 뺑덕어멈이 심봉사를 만나기전에 거덜난 작자들이 한 1개 사단병력 쯤은 될거다. 이 뺑덕어멈이 사람을 후릴 때 젤로 써먹는게 간식꺼리인데, 그게 바로 엿이다. 듣기 좋게 말하면 간식이고 쉽게 말하면 '엿 먹어라'인데 요게 삐리리들 한테 잘 먹힌다는 얘기지. 그렇게 저렇게 삐리리들을 후려서 아작을 내다가 심봉사를 만났다는 얘기인데. 참 궁금해! 심봉사 눈 뜨고 난 뒤에도 뺑덕어멈은 계속 그짓거리를 했을까? 미루어 짐작컨대 이즈음 어떤 것을 보니 뺑덕어멈 하던짓 멈추지는 않았을 거 같네.. 분류:심청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