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읍성(邑城) 또는 양주성은 돌로 쌓은 것은 둘레가 4백 3척, 높이 5척이며, 흙으로 쌓은 것은 둘레가 2천 8백 25척이고, 성안에 우물 둘이 있다. 지금은 반쯤 퇴락하였다. 고려목종10년(1007년) 현재의 양양읍 성내리를 중심으로 양주성을 축성, 외적의 침입을 수호하는 기지로 삼고 1920년 현재의 자리에 성황사를 지어 순국영령 위로와 국태민안,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가 시작되었다. 조선시대 현산부 양양도호부(태종13년)에서 현산이란 이름을 빌어 오늘날까지 매년 6월 현산문화재를 개최하고 있다. 44번 국도 확포장 추진(2010.09.02)기사에 따르면 양양도서관 앞까지 700m의 4차선 도로 확포장공사를 완공하였으나 양양도서관∼44번국도 370m 구간의 경우 양양읍성 유적지에 포함돼 문화재 사전협의가 지연되면서 공사가 일시 중단된 상태이다. 양양읍성의 복원은 물론 역사유적의 효율적인 보전 ․ 관리를 위해 터널시공 방법으로 추진하고 훼손된 부분은 주변의 성벽과 자연스러운 하늘선(sky line)을 이루도록 원형 복원한다. 분류:양산성 분류:읍성 분류:양양의 산성
양양 읍성(邑城) 또는 양주성은 돌로 쌓은 것은 둘레가 4백 3척, 높이 5척이며, 흙으로 쌓은 것은 둘레가 2천 8백 25척이고, 성안에 우물 둘이 있다. 지금은 반쯤 퇴락하였다. 고려목종10년(1007년) 현재의 양양읍 성내리를 중심으로 양주성을 축성, 외적의 침입을 수호하는 기지로 삼고 1920년 현재의 자리에 성황사를 지어 순국영령 위로와 국태민안, 풍년을 기원하는 제례가 시작되었다. 조선시대 현산부 양양도호부(태종13년)에서 현산이란 이름을 빌어 오늘날까지 매년 6월 현산문화재를 개최하고 있다. 44번 국도 확포장 추진(2010.09.02)기사에 따르면 양양도서관 앞까지 700m의 4차선 도로 확포장공사를 완공하였으나 양양도서관∼44번국도 370m 구간의 경우 양양읍성 유적지에 포함돼 문화재 사전협의가 지연되면서 공사가 일시 중단된 상태이다. 양양읍성의 복원은 물론 역사유적의 효율적인 보전 ․ 관리를 위해 터널시공 방법으로 추진하고 훼손된 부분은 주변의 성벽과 자연스러운 하늘선(sky line)을 이루도록 원형 복원한다. 분류:양산성 분류:읍성 분류:양양의 산성